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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캠핑장 카페서 곤충과 피자 만남”…6시 내고향, 아이 웃음꽃에 어른도 빠져든다→여행 욕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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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유산 캠핑장 카페서 곤충과 피자 만남”…6시 내고향, 아이 웃음꽃에 어른도 빠져든다→여행 욕구 자극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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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덕유산 능선을 품은 구천동계곡 어귀에서 ‘6시 내고향’ 출연진은 따스한 미소와 함께 특별한 여행을 시작했다. 피자 반죽을 틔우는 아이의 손길과 싱그러운 자연을 만지고 호기심 가득 곤충을 만나는 순간들이 오롯이 전해졌다. 낯선 풍경과 체험이 물결치던 이곳에서 가족 모두의 마음은 한껏 달아올랐다.

 

전북특별자치도 무주군 설천면 심곡리에 위치한 이 캠핑장 카페는 물안개를 머금은 계곡 옆에서 다양한 테마로 글램핑의 매력을 선사한다. 자연의 품 안에서 즐기는 캠핑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환호하는 곤충 체험, 신선한 농장 체험, 직접 만들어내는 피자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준비돼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목조건물과 황토방 글램핑, 방갈로, 캠핑트레일러, 개성 넘치는 캠프 사이트까지 선택의 폭도 넓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출처 : 해당 업체 네이버 플레이스

무엇보다 아이들과 부모, 친구들이 함께 즐기는 체험형 콘텐츠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캠프장 카페 역시 청량한 산공기와 어울려 따로 또 같이 쉴 수 있는 여유를 제공해 이색 캠핑 명소로 자리매김했다. 자연이 빚은 풍경과 오감으로 기억되는 색다른 하루, 여기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시청자에게도 새로운 여행의 갈증을 자극했다.

 

전통시장 먹거리와 전국 명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진 KBS1 ‘6시 내고향’은 매주 평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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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내고향#덕유산#무주캠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