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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코카콜라 모델 변신”...광고계 러브콜→한정 라이브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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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 코카콜라 모델 변신”...광고계 러브콜→한정 라이브 전율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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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트라이트가 또다시 XG를 향해 쏟아진 순간, 퍼포먼스와 브랜드 이미지가 교차하며 전혀 새로운 여정의 문이 열렸다. 광고판 위에 각인된 이름만큼이나 강렬하고도 환희 어린 무대, 세계 음악 신에서 존재감을 더해가는 XG는 꿈과 긴장의 경계에서 영원을 노래했다. 코카콜라와의 만남은 그들의 설렘을 다시 한 번 일깨우며, 글로벌 시장을 향한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XG는 일본 대표 음료 브랜드 코카콜라의 공식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XGALX의 발표에 따르면 XG는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열리는 ‘Coca-Cola 한정 라이브’에 오른다. XG는 “'Coca-Cola 한정 라이브' 무대에 설 수 있어 영광”이라며, '최고의 퍼포먼스를 위해 모든 감각을 쏟아 준비하고 있다'는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다.

“광고계 러브콜 쏟아진 순간”…XG, 코카콜라 모델→한정 라이브 출격 / XGALX
“광고계 러브콜 쏟아진 순간”…XG, 코카콜라 모델→한정 라이브 출격 / XGALX

음악 역시 그들의 매력을 더욱 선명히 빛나게 한다. 지난 5월 14일 공개된 XG의 신곡 ‘MILLION PLACES’는 올해 코카콜라 광고의 공식 CM송으로 선정됐다. 광고 속 XG는 곡에 맞춘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까지 예고하며, 광고업계와 음악 팬 모두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글로벌 뮤직 신을 선도하는 XG의 모습이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도 변함없이 진화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순간이다.

 

XG를 향한 광고 업계의 관심 역시 식을 줄 모른다. 기존에 나이키, 맥도날드, 아넷사 등 세계적인 브랜드 모델로 활동한 XG는 글로벌 영향력을 재차 보였다. 대형 전광판과 아레나를 가리지 않고 울리는 함성, 팬들의 뜨거운 반응은 곧 XG의 이름이 곧 하나의 문화임을 입증한다. 이를 발판 삼아 XG는 유행을 뛰어넘는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세계 무대를 누빈 대규모 월드투어의 여운도 여전히 생생하다. 도쿄돔 피날레를 마지막으로 18개국 35개 도시, 무려 40만 명과 호흡을 맞춘 월드투어 기록은 XG라는 이름 아래 탄생한 청춘의 궤적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코첼라 출연 소식까지 더해지면서 글로벌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긴 여정 뒤, XG의 노래와 무대는 코카콜라 브랜드 음악과 한데 어우러져 깊은 인상을 남긴다. ‘Coca-Cola 한정 라이브’가 일본을 넘어 전 세계 팬들에게 또 다른 이정표가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XG가 만든 새로운 감동은 오는 10월 11일과 12일,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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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g#코카콜라#사이타마슈퍼아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