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뮤직그룹 오디션, 글로벌 스타 탄생 예고”…라이언 데더 동참→천문학적 기대감 폭발

하이브가 노력과 열정이 만나는 글로벌 무대의 이상향을 현실로 옮긴다. 빛나는 가능성을 품은 이들을 향한 ‘하이브 뮤직그룹 오디션’의 문이 활짝 열리며, 음악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함께 새로운 스타 탄생의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다양한 레이블이 한데 모여 만들어낸 이 거대한 도전은 음악을 꿈꾸는 전 세계 청춘들의 심장을 다시 뛰게 한다.

이번 오디션은 하이브 뮤직그룹이 다년간 세계 시장에서 쌓아온 내공과 네트워크를 한데 모아 선보이는 대규모 통합 프로젝트로, 빅히트 뮤직, 빌리프랩, 쏘스뮤직,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KOZ 엔터테인먼트, 어도어, 와이엑스 레이블즈 등 8개 레이블에 단 한 번의 지원으로 도전할 수 있다. 2007년 이후 출생자라면 성별과 국적의 구분 없이 누구나 자신만의 끼와 개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어, 보다 다양한 색채의 글로벌 신인 발굴이 예고된다.

무엇보다 이번 오디션에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네 번의 영예를 안은 세계적 프로듀서 라이언 데더가 직접 합류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라이언 데더의 참여는 지원자들에게 한층 높은 동기 부여가 될 뿐 아니라, 하이브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세우고자 하는 새 기준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이에 따라 음악 팬들과 참가 희망자들의 열기가 전례 없이 높아지고 있다.

오디션 지원은 오는 14일부터 9월7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보다 풍성한 현장 경험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일본 도쿄 시부야 밀 갤러리 앤 밀 2ND에서는 8개 레이블과 연계된 특별 팝업이 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린다. 하이브 브랜드의 정체성과 각 레이블 고유의 매력을 집약해 평범한 하루를 특별한 기억으로 바꿔줄 공간이 될 전망이다.

하이브는 이미 APAC, 아메리카, 재팬, 라틴 아메리카 등 광범위한 글로벌 거점을 기반으로 음악 산업의 경계를 넓히고 있다. 오는 9월에서 10월 사이 인도 법인 설립까지 앞두고 있어, 신인 발굴 뿐 아니라 아티스트 육성 시스템까지 한층 확장된다. 하이브는 모든 역량을 결집해 “전 세계를 무대로 새로운 음악 산업의 물결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하이브 뮤직그룹 오디션’ 온라인 지원은 7월 14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일본 도쿄 시부야에서 팝업 경험도 가능한 이번 도전이 글로벌 신인을 향한 새로운 출발선을 그려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