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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박나래, 나래식에 미소 꽃”...보양상 차림에 터진 진심→케미의 정수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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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박나래, 나래식에 미소 꽃”...보양상 차림에 터진 진심→케미의 정수 궁금증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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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의 대표 토크쇼 ‘나래식’이 또 한 번 따뜻한 만남을 준비했다. 배우 이동욱이 박나래의 오랜 기다림에 화답하며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스튜디오에는 어느 때보다 밝은 공기가 스며들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이동욱, 박나래, 그리고 박훈은 때로 유쾌하게 때로 진솔하게 서로의 마음을 나눴다.

 

방송 초반부터 박나래는 이동욱과 박훈을 초대하고 싶은 바람을 오랫동안 품어온 사실을 거듭 밝혔다. 이동욱의 변화 없는 따뜻한 미소와 박훈의 귀여운 리액션이 더해져, 이날 촬영장은 창밖 햇살만큼이나 화기애애했다. 무엇보다 박나래는 직접 텃밭에서 솎아낸 상추를 내놓으며 성의 가득 담긴 한 상 차림을 선보였고, 두 배우는 연신 놀라움과 감탄을 쏟았다.

“정성 담긴 한상에 웃음까지”…이동욱·박나래, ‘나래식’서 케미 폭발→뜨거운 반응 / 유튜브 '나래식'
“정성 담긴 한상에 웃음까지”…이동욱·박나래, ‘나래식’서 케미 폭발→뜨거운 반응 / 유튜브 '나래식'

식사를 마주한 이동욱은 “정성이 느껴지는 음식을 이렇게 맛본 적이 정말 오랜만”이라며 고마운 마음을 밝혔고, 박훈 역시 진심 어린 목소리로 박나래의 손맛을 칭찬했다. 이들의 진중한 감사와 즐거운 입담은 보는 이의 마음에도 따스한 여운을 남겼다. 세 사람은 식탁에 둘러앉아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고, 서로의 다름을 웃음과 위트로 채워갔다.

 

이어진 ‘트렌드 감별 대결’ 코너에서는 세 출연자가 각자 최신 유행하는 밈을 뽐내는 시간이 이어졌다. 먹방과 토크, 그리고 트렌드를 겨루는 현장에서는 세 사람의 유쾌한 승부욕까지 더해졌다. 과연 누가 가장 트렌디한 인물인지 끝내주는 반전이 궁금증을 한껏 유발했다.

 

‘나래식’은 박나래가 직접 꾸미는 힐링 쿠킹 토크쇼로 높은 인기와 진정성 있는 콘셉트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욱과 박훈이 가세한 이번 44회에서는 더욱 특별한 케미스트리와 솔직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다. 이 모든 모습은 23일 저녁 6시 30분,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서 시청자를 맞이한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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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박나래#나래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