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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우정 여행기, 문샤넬·아테나 일상 속 환한 미소→진짜 가족 같은 케미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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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 우정 여행기, 문샤넬·아테나 일상 속 환한 미소→진짜 가족 같은 케미 궁금증 증폭”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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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그러운 여름빛이 쏟아지는 베트남 나트랑의 한복판을, 피프티피프티의 문샤넬과 아테나가 함께 걷는다. 쌓이고 쌓인 무대의 긴장도, 화려한 조명도 잠시 내려놓고 두 사람은 놀이공원에서의 환한 웃음과 사막 위의 자유로움, 바닷가의 하늘을 함께 바라본다. 부모님의 따스한 품이 멀리 떨어진 이국 멤버 두 사람이기에, 여름방학의 짧은 틈 사이로 더욱 특별한 ‘자매의 우정’이 빛났다.

 

‘FIFTY TRIP’은 피프티피프티의 일상 중 한 달간 이어진 여름 여행의 전부를 기록한다. 도전과 설렘, 때론 서툴지만 정겨운 대화와 행동이 영상 곳곳에 묻어난다. 멤버 문샤넬은 팀 내 둘째답게 아테나를 살뜰히 챙겼고, 막내 아테나는 언니를 향한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진짜 가족 같은 따뜻함을 전했다. 팬들은 그동안 무대 위에서 보지 못한 자연스럽고 소박한 두 사람의 매력에 일찍이 설렘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출처: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출처: 피프티피프티 공식 SNS

음원 ‘Pookie’로 역주행 신화를 쓰며 대중의 눈길을 끌었던 피프티피프티는, 그룹 전체의 강렬함을 넘어 각 멤버만의 개인적인 사연과 우정까지 팬들과 공유하려 한다.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와 소통을 넘어, ‘FIFTY TRIP’을 통해 시청자들은 진솔한 대화와 서로를 위로하는 적당한 거리감, 그리고 웃음과 이야기로 가득 찬 새로운 피프티피프티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두 멤버의 우정이 만들어내는 미묘한 감정선과 여행지 풍경이 어우러지는 ‘FIFTY TRIP’ 본편은 오는 25일부터, 매주 금요일 피프티피프티의 공식 SNS를 통해 한 달간 연속 공개될 예정이다.

권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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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프티피프티#문샤넬#아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