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권기하, 시부야 한가운데 자유로움 폭발”…밤거리 여름 감성→존재감 강렬한 순간
엔터

“권기하, 시부야 한가운데 자유로움 폭발”…밤거리 여름 감성→존재감 강렬한 순간

정유나 기자
입력

도심의 깊은 불빛이 스며드는 밤, 일본 시부야의 중심에 선 권기하의 모습은 자유로움과 설렘이 공존하는 여운을 남겼다. 올블랙 벨루어 셋업 차림으로 시부야 스크램블 교차로 한가운데에 선 그는 도시의 열기와 밤의 공기를 온몸으로 받아들이며, 분주함 속에서 자신만의 고요한 호흡을 찾는 듯 보였다. 환하게 빛나는 대형 광고판과 사람들 틈을 헤치고, 무심하게 드리워진 손끝과 자연스러운 크로스백, 손목시계까지. 권기하 특유의 시크함과 자유분방함이 묻어난 여름밤의 장면이었다.

 

팬들은 그의 근황 사진이 공개되자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여행지에서 드러나는 여유로움, 도심 속에서도 묻어나는 존재감, 그리고 변화된 성숙함에 대한 응원이 줄을 이었다. 이어 ‘여행이 잘 어울린다’, ‘도시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모습이 멋지다’ 등 해외 팬들까지 그의 개성과 분위기를 높이 평가했다.

“밤에오니 더 좋은 시부야”…권기하, 도심 속 자유→여름밤 존재감 폭발 / 솔로지옥4 출연자 유튜버 권기하 인스타그램
“밤에오니 더 좋은 시부야”…권기하, 도심 속 자유→여름밤 존재감 폭발 / 솔로지옥4 출연자 유튜버 권기하 인스타그램

“밤에오니 더 좋은 시부야”라는 직접 남긴 문구도 큰 화제를 모았다. 도시에 스며든 자유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이 고스란히 담긴 그의 감상에 팬들은 깊은 공감을 표했다. 솔로지옥4 출연 이후 권기하의 일상은 더욱 세련되게 변화했으며, 여행지 곳곳에서 쌓아올린 성숙함과 여유가 사진 속 표정과 제스처, 그리고 분위기에서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화려한 도시의 불빛을 배경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권기하의 모습은 여름밤 시부야만큼이나 팬들에게 오랫동안 인상깊게 남을 전망이다.

정유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권기하#솔로지옥4#시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