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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카르멘, 태연 향한 순수한 고백”…선배 울린 진심→팬심이 만든 뜨거운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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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카르멘, 태연 향한 순수한 고백”…선배 울린 진심→팬심이 만든 뜨거운 연결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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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한 장의 사진이 뜨거운 공감과 함께 온라인을 물들였다. 하츠투하츠의 카르멘이 선배 태연을 향해 순수한 마음을 전하며, 신인과 선배의 담백한 교감이 포착된 순간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카르멘은 "꿈인 것 같아"라고 말하며, 직접 하트를 담은 글과 사진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카르멘은 "태연 선배님 감사합니다"라는 짧지만 진솔한 메시지와 함께 "사랑해요"라는 말을 전했다. 메시지에는 토끼 하트를 곁들여, 다국적 신인 걸그룹 멤버의 떨림과 동경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사진 속에는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태연을 담은 프레임 앞에서 웃으며 남긴 메시지가 함께 담겼다. 이 장면은 순수한 팬심이 자아내는 따뜻한 에너지를 전달했다.

카르멘, 태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카르멘, 태연/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여기에 더해, 태연 역시 하츠투하츠의 프레임과 함께 "하투하 좋아해", "사랑해요우"라는 사랑스러운 메시지를 남기며 후배를 향한 다정한 응원을 보냈다.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와 오랜 시간 무대 위를 지켜온 태연이 서로에게 공감의 언어를 건네며, 선후배 간 우정이 대중에게도 훈훈하게 다가왔다.

 

카르멘이 속한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 싱글 'The Chase'를 발표하며 등장한 8인조 다국적 걸그룹이다. 멤버 지우, 유하, 스텔라, 주은, 에이나, 이안, 예온과 함께, 카르멘은 밝고 당찬 에너지로 무대를 채우고 있다. 이들은 최근 4개월 만에 신곡 'STYLE'을 발매하며,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 팬들의 응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태연은 지난달 여섯 번째 단독 콘서트 'The TENSE' 투어로 솔로 데뷔 10주년을 기념했다. 선배와 후배가 무대 밖에서 나눈 따뜻한 메시지는 팬들에게 또 다른 감동의 파동을 안기고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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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멘#태연#하츠투하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