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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2”로 피어나는 여름의 온기…KT지니뮤직, 감각적 예술 여행→음악 몰입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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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고 사진전 2”로 피어나는 여름의 온기…KT지니뮤직, 감각적 예술 여행→음악 몰입경험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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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아래 드리운 여름의 기운이 음악과 사진을 타고 관객의 마음에 물들었다. KT지니뮤직과 그라운드시소가 특별한 여름, ‘요시고 사진전 2’로 예술과 감성의 교차점에 새로운 쉼표를 남겼다. 따스한 날의 기억을 담은 사진과 감각적인 음악이 어우러지며 일상에 색다른 여유가 번졌다.

 

지니뮤직은 플랫폼 이용자를 위해 ‘요시고 사진전, 끝나지 않은 여행’ 초대 이벤트를 마련하며, AI 큐레이션이 엄선한 35곡 플레이리스트를 선보였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전시의 7개 섹션에서 영감을 받아 엄선된 곡들로 구성돼, 관객에게 전시의 세계관을 직접 귀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지니 회원이라면 누구나 감상 후 응모를 통해 추첨으로 전시 초대권과 엽서를 받을 수 있어, 문화와 음악을 동시에 품는 특별한 설렘을 누리게끔 했다.

“여름을 귀로 만끽”…KT지니뮤직·그라운드시소, ‘요시고 사진전 2’ 감성 여행→음악 큐레이션
“여름을 귀로 만끽”…KT지니뮤직·그라운드시소, ‘요시고 사진전 2’ 감성 여행→음악 큐레이션

‘요시고’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사진작가 호세 하비에르 세라노는 새롭게 공개하는 300여 점의 신작을 이번 전시에서 선보였다. 미국, 일본, 서울 등 세계 여러 곳의 여름 풍경이 담긴 사진들은 더욱 넓어진 전시장과 촘촘해진 이야기로 관객의 몰입도를 높였다. 전시장은 사진마다 깃든 온기와 자유, 그리고 짧지만 깊은 여름의 쉼을 건네며, 수많은 이들이 각자의 기억에 젖어 들게 했다.

 

또한 라이브공연플랫폼 스테이지(STAYG)는 지니 유료회원에게 50%의 티켓 할인, 무료회원에게 30%의 혜택을 열어 관람의 문턱을 낮췄다. 이번 전시는 예매자라면 누구나 요시고의 인상적인 렌즈를 통해 세계 곳곳의 여름을 오롯이 마주할 수 있어, 일상에서 벗어난 예술 여행을 경험할 기회를 만들었다.

 

KT지니뮤직 홍세희 본부장은 “사람들이 더위 속 잠시 머무는 여름의 쉼표를 ‘요시고 사진전 2’에서 찾길 바란다”며, “AI 큐레이션 플레이리스트와 결합된 음악적 경험으로 전시는 물론 일상의 감성 여행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요시고 사진전 2’ 티켓 예매와 플레이리스트 감상 이벤트는 각각 8월 4일과 8월 18일까지 이어지며, 전시는 8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지니뮤직과 스테이지 플랫폼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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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지니뮤직#요시고사진전2#스테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