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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한여름 밤 감성 셀카”…‘노이즈’ 무대인사 앞두고 따스한 응원→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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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 한여름 밤 감성 셀카”…‘노이즈’ 무대인사 앞두고 따스한 응원→시선 집중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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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은한 조명이 내리던 여름밤, 배우 이선빈이 조용한 아우라로 감성을 머금은 셀카 한 장을 선보였다. 자연스럽게 드리운 흑발과 고요한 눈빛, 청량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가 동시에 스며들며 보는 이의 마음을 깊게 흔들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담아낸 그의 모습은 특별한 꾸밈 없이 진심이 묻어났고, 앞으로 찾아올 무대의 설렘까지 예고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에서 이선빈은 긴 머리를 내린 채 담백한 티셔츠와 네이비색 아우터로 순수한 여름의 자유로움을 투영했다. 단정하고 꾸밈없는 피부 위로 미묘하게 번지는 미소와 조용한 카메라 시선이 더해지며, 따스한 내면의 이야기가 화면 너머로 침잠했다. 주변에 놓인 원목 서랍장과 담담한 공간 연출은 이선빈 특유의 정적이고 고요한 분위기를 한층 더 극대화했다.

“미란언니가 기무라 타쿠야 님 닮았다고 했다”…이선빈, 따스한 여름밤→감성 셀카로 시선 압도 /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미란언니가 기무라 타쿠야 님 닮았다고 했다”…이선빈, 따스한 여름밤→감성 셀카로 시선 압도 / 배우 이선빈 인스타그램

특히 이선빈은 “미란언니가 기무라 타쿠야 님 닮았다고 했다 주영이 아직 못 보신 분들 !! 노이즈는 꼭 영화관에서 보셔야 해요 그리고 13일 무대인사에서 또 만나요오오”라는 메시지로 영화 ‘노이즈’에 대한 애정과 팬들과의 만남에 설렘을 감추지 않았다. 소박한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비친 작품 사랑과 진심 어림이 묻어나는 순간이었다.

 

팬들은 이선빈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꾸밈없는 매력에 연이어 반응을 쏟아냈다. “진짜 닮은 것 같다”는 공감, “노이즈 꼭 보러 갈게요”라는 응원, “담백한데도 빛난다”는 감탄 등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며 그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최근 이선빈은 한층 깊어진 연기와 성숙해진 내면으로 대중 곁에 서 있다. 특별한 꾸밈 없이 솔직하게 남긴 여름밤의 셀카에는 시간이 쌓아올린 진심과 감정이 담겼다. 영화 ‘노이즈’의 무대인사는 7월 13일 예정돼 있어, 이선빈과의 새로운 만남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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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빈#노이즈#기무라타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