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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극장서 압도적 첫 만남”…강호동·백현, 완전체 서스펜스→호기심 자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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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 더 스토리 극장서 압도적 첫 만남”…강호동·백현, 완전체 서스펜스→호기심 자극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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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게 터진 웃음과 호기심으로 가득했던 극장 내부는 곧 강호동과 백현, 유병재, 고경표, 김동현, 여진구 여섯 명의 완전체가 나누는 첫 시선에 묘한 긴장이 감돌았다. 상영 이벤트를 준비하며 서로의 호흡을 체크하던 순간, 이들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세계관과 정체불명의 사건 앞에 서며 진지한 몰입으로 분위기를 뒤바꿨다. 역동과 스릴, 한 치 앞을 예측할 수 없는 서스펜스가 관객의 심장을 두드렸다.

 

‘대탈출 : 더 스토리’ 극장판은 압도적인 122분 러닝타임을 바탕으로 1화, 2화 그리고 스페셜 하이라이트까지 대형 스크린에서 펼쳐냈다. 무시무시한 세계관과 아비규환의 탈출 미션을 거치는 여섯 출연자들은 기억 이식 감옥이라는 독특한 콘셉트 아래, 팬층의 상상을 재치 있게 자극했다. 그뿐 아니라 현장 매점에서는 한정판 메뉴와 기획 콤보가 출시돼 게임북, 팝콘, 탄산, 핫도그까지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오감 체험형 재미가 더해졌다.

“강호동·백현 뭉쳤다”…‘대탈출 : 더 스토리’ 완전체 첫 만남→스크린 직행 / 티빙
“강호동·백현 뭉쳤다”…‘대탈출 : 더 스토리’ 완전체 첫 만남→스크린 직행 / 티빙

관객 참여형 프로모션 또한 이어졌다. 티빙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기억의 파편’을 수집하는 이벤트가 펼쳐지고, 주요 지하철과 놀이공원에는 옥외광고로 탈출 미션의 스포트라이트가 비춘다. 현장 문제를 맞히면 현금 100만 원과 선물이 주어지는 프로모션 역시 열기를 끌어올렸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넘나드는 다층적 마케팅으로 기대감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대탈출’ 시리즈 전편이 7월 22일까지 무료 공개돼, 시리즈 팬들은 한층 넓어진 세계관에 쉽게 다가설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마련된 스페셜관, 예고편과 특집 클립 등 부가 콘텐츠도 이번 시리즈에 색다른 재미와 몰입을 불어넣고 있다. 

 

강호동, 백현,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여진구 등 여섯 출연자가 완전체로 호흡을 맞추는 ‘대탈출 : 더 스토리’는 2025년 7월 23일 저녁 8시 정식 공개에 앞서, 같은 날 저녁 6시 10분 전국 18개 CGV에서 1, 2화와 스페셜 하이라이트 영상이 미리 상영된다. 새로운 세계관과 스케일, 스릴 넘치는 어드벤처를 극장 대형 스크린에서 먼저 경험할 수 있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임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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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더스토리#강호동#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