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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마음속 세포들 총집결”…여름 팬미팅→치솟는 설렘, 예매 전쟁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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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 마음속 세포들 총집결”…여름 팬미팅→치솟는 설렘, 예매 전쟁 예고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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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함과 기대가 어느새 모두를 물들였다. 가수 황영웅이 올여름 ‘웅이의 세포들’이라는 기발한 타이틀로 팬미팅의 서막을 올렸다. 황영웅이 길게 품어온 팬들을 향한 진심이 새로운 여정으로 피어오르며, 음악과 감정, 그 모든 특별함을 한 데 모은 3일간의 축제가 펼쳐질 예정이다.

 

황영웅은 ‘2025 PARADISE SUMMER PROJECT 웅이의 세포들’이라는 콘셉트로,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팬들에게 한여름의 설렘과 찬란한 추억을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소속사 골든보이스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웅이의 마음속으로 놀러 오라”며 “팬들을 위한 설렘 세포, 그리움 세포, 질투 세포, 유혹 세포, 행복 세포, 그리고 사랑 세포까지 모두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이번 팬미팅의 감동적인 의도를 밝혔다.

황영웅 유튜브 영상 캡처
황영웅 유튜브 영상 캡처

무엇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5일 오후 2시, 티켓링크에서 단독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감정 세포’ 콘셉트만큼이나 예매 시작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 역시 차오르고 있다. 이번 팬미팅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3일간 이어질 예정으로, 황영웅은 자신만의 따스하고 세심한 소통으로 팬들과 첫 만남의 설렘을 다시 한 번 일깨울 계획이다.

 

황영웅은 앞서 “저랑 데이트 어떠세요?”라는 다정한 메시지로 첫 신호를 보낸 바 있으며, 최근에는 신곡 ‘뜨개옷’ 발매와 더불어 산불 피해 지역에서 꾸준히 봉사 활동을 이어가며 따뜻한 면모까지 더해왔다.

 

‘웅이의 세포들’을 통해 황영웅과 팬들 사이에 숨겨뒀던 진심과 사랑이 무대 위로 펼쳐질 때, 감동과 환희가 교차하는 여름밤의 기억이 길게 남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영웅의 여름 팬미팅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3일간 진행되며, 티켓은 7월 15일 오후 2시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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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웅#웅이의세포들#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