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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night life 스니펫이 흔든 감각”…미니 3집 HOPE→경계 넘는 래핑에 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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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 night life 스니펫이 흔든 감각”…미니 3집 HOPE→경계 넘는 래핑에 전율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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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가 오랜만에 선보인 미니 3집 ‘HOPE’의 수록곡 ‘night life’ 스니펫 드롭 영상은 데뷔의 패기와 음악적 여정의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며 팬들에게 강렬한 감동을 안겼다. 공식 유튜브 채널을 가득 채운 프레쉬한 래핑과 멤버들의 감각적인 표정, 분위기 있는 연기가 교차하면서 팀 고유의 에너지가 한층 짙어졌다. 조용히 감돌던 기대감은 순간적으로 터져 나와, 짧지만 깊은 여운을 남겼다.

 

영상 속 아크(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리듬을 타며 자유로운 움직임과 자신감 넘치는 시선으로 단단해진 팀워크를 드러냈다. 그루브와 강렬한 래핑 중심의 퍼포먼스는 데뷔 이후 쌓아온 내공이 고스란히 스며들었으며, 마치 무대를 압도하듯 색다른 분위기로 채워졌다. 특히 ‘night life’는 이미 스튜디오 세션으로 선공개된 이력이 있어 음악 팬들은 이번 스니펫에서 한층 진화한 보컬과 랩을 확인하며 호응을 더했다.

“아크, 미니 3집 ‘HOPE’ 첫 스니펫 드롭→강렬 래핑에 기대감 고조”
“아크, 미니 3집 ‘HOPE’ 첫 스니펫 드롭→강렬 래핑에 기대감 고조”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댓글 창에는 “벌써 중독됐다”, “앨범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풀버전이 궁금하다” 등 열기 넘치는 기대가 이어지는 중이다. 그룹이 계속 보여온 새로운 시도와 실험정신, 그에 걸맞은 콘셉트 티저까지 맞물리며 컴백을 기다리는 이들의 마음이 더욱 간절해지고 있다.

 

미니 3집 ‘HOPE’는 전작 ‘nu kidz: out the box’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음반인 만큼, 다양한 티징 콘텐츠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공식 SNS를 통해 선보인 다섯 도깨비 콘셉트는 신보만의 신비로움과 강렬함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음악적 성취에 대한 기대 또한 크며, 아크만의 독창적 세계관이 컴백과 함께 다시 확장될지 주목받고 있다.

 

이번 ‘night life’ 스니펫 드롭은 아크 특유의 음악 스펙트럼과 팬들과의 교감을 한 번 더 증명했다. 멈추지 않는 변화를 통해 자신들만의 길을 걷고 있는 아크는, 앞으로 연이어 공개될 티저와 본 앨범에서 또 어떤 감각적인 변화와 성장을 선사할지 음악 팬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아크의 미니 3집 ‘HOPE’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식으로 만날 수 있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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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크#hope#night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