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즈, 청춘의 스웨그 각인”…첫 IGNITION 포토→반전 성장 기대감 최고조

청춘의 자유로움과 열정이 한 장면에 담긴 듯 나우즈가 펼쳐 보인 ‘IGNITION’ 콘셉트 포토에는 찬란한 성장 서사의 시작점이 스며 있었다. 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 다섯 멤버의 또렷한 표정과 각기 다른 포즈는 신인의 패기와 무게 사이에서 미묘한 균형을 이뤘다. 강렬한 스트릿 무드와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사진들은 팬들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머물게 했다.

멤버 현빈과 연우가 보여준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태도는 보는 이의 감정을 부드럽게 어루만졌고, 윤, 진혁, 시윤은 남성적인 에너지로 강렬함을 더했다. 유닛별로 나뉜 컷에서는 디자인과 연출의 조화 속에서 개성과 매력이 입체적으로 드러났다. 이전보다 더욱 넓고 깊어진 스펙트럼이 시각적으로도 강렬하게 표현되며 나우즈의 새로운 도전을 예고하는 듯했다.

무엇보다 선공개 싱글 ‘자유롭게 날아(Feat. 우기(YUQI))’를 통해 청춘의 성장통을 담아내며 음악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점이 짙은 기대감으로 이어진다. i-dle(아이들) 우기와의 협업으로 주목 받은 이 곡은 경쾌하고 청량한 감정 위에 진솔한 메시지를 얹으며 데뷔 전부터 나우즈의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IGNITION’ 앨범은 ‘잘파(Zalpha) 대표 루키’로 불리는 나우즈가 정상을 향해 달려가는 열정과 다채로운 청춘의 감정을 폭넓게 담겠다는 의지를 보여준다. 각 트랙이 품은 메시지와 음악적 색깔에 기대가 모이며, 멤버별 개성이 살아 숨 쉬는 콘셉트 포토는 반전 매력까지 예고하면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나우즈는 데뷔 전부터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와 넘치는 에너지를 발산해왔다. 특히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을 통해 팀의 새 음악 세계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신선한 존재감을 각인시킬 예정이다. 데뷔를 앞둔 이들의 설렘과 도전은 이미 음악 씬에 깊은 파장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다섯 멤버의 개성과 청춘의 서사를 담은 나우즈의 첫 번째 미니 앨범 ‘IGNITION’은 오는 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며, 다양한 콘텐츠와 무대가 순차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