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센느 데자부, 풀향처럼 퍼진 감성”…디어리스트로 뜨겁게 물든 무대→팬심 흔들다

리센느가 감미로운 목소리로 가득 채운 공간 속에서 팬 리마인과 함께 따뜻한 무대를 준비하는 순간, 설렘이 은은하게 스며들었다. 다가오는 컴백을 앞두고 더뮤즈 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라이브로 열린 특별한 카운트다운 현장에서 리센느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진심 어린 메시지로 팬들에게 또 한번 잊지 못할 기억을 선사했다. 멤버들은 서로의 파트를 미리 공개해 앨범의 매력을 한껏 높였고, 소소한 언박싱부터 창의적인 스케치북 코너, 릴레이 파트 ASMR까지 색다른 이벤트로 활기를 더하며 교감의 순간을 만들어 냈다.

리센느는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팬들 곁으로 돌아와서 기쁘다. 리마인이 너무 보고 싶었고, 타이틀곡 데자부와 수록곡 무드 모두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감동을 밝히며, “좋은 노래로 컴백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이 진솔한 이야기 속에는 데뷔곡 UhUh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질 새로운 음악에 팬들이 부푼 기대를 쏟게 하는 힘이 깃들어 있었다.

이날 라이브에서는 팬들이 궁금해한 질문에 멤버 각자가 직접 답하며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진심이 전해졌다. “이번 활동도 열심히 할 테니 앞으로 리센느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달라”는 각오 역시 잊지 않았다. 새 싱글 디어리스트가 비 온 뒤 머무는 풀향처럼, 오래도록 곁에 머물고 싶은 바람이 담겼음을 멤버들이 직접 언급하며 팬심을 자극했다.

두 번째 싱글 디어리스트 출시와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리센느는 당일 엠넷에서 방송되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데자부의 첫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