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 라디오 스튜디오에 번진 초여름 미소”…따스한 손끝 설렘→팬심 울린 소통의 순간

은은한 초여름 공기 속, 김양이 라디오 스튜디오에 펼친 미소가 스태프와 청취자들에게 따뜻한 파동을 전했다. 분홍빛 꽃무늬 블라우스로 봄과 여름의 경계를 아련히 물들이며, 김양은 설렘을 담은 손끝으로 작은 하트를 그려 보였다. 어깨를 드러내는 중단발 스타일과 정돈된 메이크업, 부드러운 눈빛이 조명을 받은 채 스튜디오의 생생한 현장감을 극대화했다. 다정하게 펼친 손과 이어폰, 마이크, “이영임의 쇼빙고”가 쓰인 배경이 라디오 부스의 역동성을 더했다.

김양은 “7mhz 문자, 보라톡, 홈페이지에 사연 올려주시면 풍성한 선물과 건강한 트롯 한상 디너쇼로 보답하겠다”는 메시지로 청취자와의 소통에 한층 깊은 온기를 불어넣었다. 네일의 은은한 색채처럼 팬들을 향한 진심이 댓글과 실시간 응원 속에 전해졌고, “언제나 밝고 힘찬 모습 응원합니다”, “김양 덕분에 행복합니다” 등 따듯한 반응이 이어졌다. 생방송의 생생함과 김양의 친밀한 화법은 라디오 스튜디오와 대중 사이의 거리를 한순간에 좁혔다.

최근 김양은 트롯 디너쇼를 비롯한 다양한 활동에서 특유의 아우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 현장을 가득 채운 김양의 안정된 표정은 무대 밖에서도 진한 감동을 자아냈으며, 라디오 스튜디오에서도 팬과 음악, 진심을 잇는 다리가 됐다. 감동과 교감의 순간이 번진 ‘이영임의 쇼빙고’는 김양의 손끝에서 출발한 설렘과 응원의 메시지로 채워졌다. 해당 방송은 이영임 진행의 스튜디오에서 다채로운 사연과 이벤트로 청취자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