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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백현·여진구, 서사의 심장으로”…‘대탈출: 더 스토리’ 올스타팀의 진짜 MVP→예측불가 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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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백현·여진구, 서사의 심장으로”…‘대탈출: 더 스토리’ 올스타팀의 진짜 MVP→예측불가 팀플레이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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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빛에 강렬한 기대감이 흐르는 강호동, 그리고 백현과 여진구가 새로운 물결을 일으켰다. 티빙 오리지널 ‘대탈출: 더 스토리’에서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 고경표, 백현, 여진구 여섯 명의 탈출러가 완전히 새롭고 강력해진 서스펜스를 선보였다. 깊이 더해진 세계관과 압도적인 스케일 속에서, 각자 빛나는 개성을 드러낸 스타들은 시청자에게 또 한 번의 감동적 팀플레이를 약속했다.

 

강호동은 탈출 과정에서 형성된 서사의 힘을 적극적으로 강조하며, 시청자들에게 멤버 각자가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의 이야기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동현 역시 미션의 난이도와 스케일이 한 차원 높아졌다고 설명하며, 단순한 관객이 아니라 직접 탈출러가 된 듯한 깊은 몰입감을 예고했다.

“MVP는 모두였다”…강호동·백현·여진구, ‘대탈출: 더 스토리’ 뉴멤버 합류→초대형 서스펜스 노린다 / 티빙
“MVP는 모두였다”…강호동·백현·여진구, ‘대탈출: 더 스토리’ 뉴멤버 합류→초대형 서스펜스 노린다 / 티빙

유병재와 고경표는 “이번 시즌은 하나의 스토리를 따라가는 긴 호흡의 여정”이라며, 각 회가 이어붙여지는 서사 구조에 주목해 달라고 입을 모았다. 백현은 “여섯 명 모두 숨은 가능성과 매력을 드러내는 순간들이 곳곳에서 터진다”고 말했고, 여진구는 신선한 멤버 케미스트리가 처음 보는 이들에게도 충분한 재미를 선물할 것이라 자신했다.

 

특히 원년 멤버 강호동, 김동현, 유병재와 합류 신예 고경표, 백현, 여진구의 조합은 다양한 능력치와 개성을 갖춘 육각형 팀워크로 승화됐다. 누가 진짜 MVP가 될지, 멤버끼리 서로를 먼저 추천하는 장면까지 팀의 끈끈한 유대와 치열한 신뢰가 화면을 타고 전해졌다. 유병재는 “호동이 형이 없었다면 시즌이 완성되지 못했다”고 밝혔고, 백현은 “동현 형님의 집요함과 집중력이 놀라웠다”며 멤버들의 불꽃 활약을 치켜세웠다.

 

강호동은 “누구 하나라도 빠졌다면 완성되지 않았을 것”이라며, 모두의 힘으로 완성된 순간이 진정한 ‘대탈출: 더 스토리’의 하이라이트임을 깨닫게 했고, 여진구 역시 이번 시즌의 핵심은 멤버들 사이에 쌓인 끈끈한 팀워크임을 자랑했다.

 

‘대탈출: 더 스토리’는 더욱 야심찬 스토리와 제작진의 손끝이 빚어낸 장대한 세계관으로 시청자를 초대한다. 한편, 오는 23일 저녁 6시에는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엔터테이너 랄랄과 함께 실시간 라이브 ‘같이 볼래?’로 관객과 만남을 갖는다. 본편 VOD는 그날 저녁 8시 티빙에서 첫 공개되며, 매주 수요일 연속 두 회차씩 특별 호스트 라이브와 함께 안방을 찾아갈 예정이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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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대탈출:더스토리#백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