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캠프, 민박 도전장의 설렘”…유재석-이광수, 진짜 가족처럼→변우석 신선 입주

유재석의 명랑한 에너지가 화면을 가득 채운다. 첫 민박 운영 도전에 나선 유재석이 이광수, 변우석과 한자리에 모이며 기존 예능과는 결이 다른 새로운 감동과 웃음을 예고했다. 넷플릭스 예능 ‘유재석 캠프’는 데뷔 이후 34년 만에 손님을 직접 맞이하는 민박집 사장님의 모습으로 돌아온 유재석의 변신이 중심이 된다.

민박집 직원으로 합류한 이광수는 오랜 시간 이어온 유재석과의 깊은 우정과 환상적인 호흡을 바탕으로 프로그램에 편안한 웃음을 더했다. 또한 변우석이 새 얼굴로 등장하며 젊은 에너지와 색다른 매력을 끌어올렸다. 세 명의 출연자가 각기 다른 색깔로 민박집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과연 어떤 특별한 추억과 유쾌한 시너지를 만들어낼지 자연스레 궁금증이 피어오른다.

특히 ‘패밀리가 떴다’에 이어 오랜만에 민박 콘셉트로 돌아온 유재석의 이번 행보는 예측불허의 상황과 리얼리티가 섞인 감동을 선물할 전망이다. 검증된 예능 호흡의 이광수, 예상도 못 한 웃음의 주인공 변우석이 더하며 현장은 매 순간 들썩였다.

연출자 이소민 PD는 "익숙함과 새로움을 겸비한 듀오의 합류로 유쾌한 시너지가 발산될 것"이라고 귀띔하며, 앞으로 새로운 직원들의 합류도 예고해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신선한 조합이 예고된 ‘유재석 캠프’는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