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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대기실 설렘 분출”…환한 여름 미소→무대 앞 긴장까지 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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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 대기실 설렘 분출”…환한 여름 미소→무대 앞 긴장까지 교차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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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빛으로 가득 찬 6월의 아침, 배우 지승현은 환한 미소로 계절의 설렘을 담아내며 특별한 무대를 앞둔 순간을 조용히 기록했다. 창밖으로 쏟아지는 햇살 아래, 지승현은 밝은 패턴 셔츠로 여름의 청량한 기운을 표현하며, 손목의 짙은 시계와 여유로운 아우라로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럽게 대기실 문에 두 손을 올린 포즈와 선명한 앞머리, 빛을 머금은 머리카락이 어우러져 한 폭의 풍경 같은 순간이 그려졌다.

 

대기실 배경에는 “지승현 님 / 2025. 5. 28(수)”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담겨, 일상과 무대가 맞닿은 배우의 설렘과 긴장까지 고스란히 전달됐다. 직접 전한 “화창한 6월의 시작! 함께해요! 어디서?! 오늘 밤 MBC 10시 30분!”이라는 메시지에는 무대를 앞둔 기대와 팬들과의 동행에 대한 진심이 스며 있었다.

“화창한 6월의 시작”…지승현, 환한 미소로 여름 기운→설렘 가득 대기실 인증 / 배우 지승현 인스타그램
“화창한 6월의 시작”…지승현, 환한 미소로 여름 기운→설렘 가득 대기실 인증 / 배우 지승현 인스타그램

팬들은 “기다리던 출연 소식 반가워요”, “역시 미소가 힘이에요”라며, 배우 지승현이 전하는 긍정 에너지에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무엇보다 이전보다 한결 여유로워진 미소와 여름을 닮은 스타일링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뜨겁고도 상쾌한 새로운 시작의 기운을 선사했다.

 

특별한 대기실에서 무대를 준비하며 긴장과 설렘 속 존재감을 드러낸 지승현. 그 여운은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에서 더욱 진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강다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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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현#여름#대기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