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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손에 쥐어진 오리지널 판타지”…판타스틱4, 페드로 파스칼 새 영웅 팀→예매 열기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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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손에 쥐어진 오리지널 판타지”…판타스틱4, 페드로 파스칼 새 영웅 팀→예매 열기 가속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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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편의 긴 여정처럼 시작되는 영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의 설렘이, 극장 곳곳에서 현실이 됐다. 메가박스 공식 채널을 통해 선보여진 이번 오리지널 슬라이드 디자인은 네 명의 새로운 히어로들이 처음 결속하는 찰나의 순간을 응축해냈다. 고요한 우주 앞에 당당히 선 리드 리차드, 수 스톰, 조니 스톰, 벤 그림이 마치 관객의 예매 손길을 기다리듯 다정하게 시선을 모아준다. 특히 “우리의 힘은, 함께일 때 완성된다”는 메시지는 이번 팀업의 특별한 의미를 전하며, 판타스틱4가 선사할 새로운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이번 오리지널 슬라이드는 예매 좌석당 1장이 증정돼 관람객의 손끝에 영화의 온기를 직접 남긴다. 직접 극장에서 관람한 이들만이 만날 수 있으며, 1인이 당일 최대 4장까지 수령 가능해 현장 소장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디자인에는 페드로 파스칼이 연기하는 미스터 판타스틱과 바네사 커비의 인비저블 우먼, 조셉 퀸의 휴먼 토치, 에번 모스배크랙의 더 씽이 정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 바람을 불러올 이 완전체 캐스팅에 팬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메가박스
메가박스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네 명의 인물이 미지의 우주로 떠나면서 슈퍼 히어로로서 각자의 운명을 시작하는 출발점에 방점을 찍는다. 이번 작품은 ‘완다비전’을 연출한 맷 샤크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여기에는 페드로 파스칼, 바네사 커비, 조셉 퀸, 에번 모스배크랙, 더불어 랄프 이네슨, 줄리아 가너 등 헐리우드 기대주들이 대거 합류해 풍성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무엇보다 마블 코믹스 원작 팬은 물론, 1994년 실사 영화부터 2015년 작품에 이르기까지 판타스틱4 시리즈의 긴 역사에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라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내달 북미와 국내 동시 개봉을 앞둔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은 각자의 소중한 힘이 모인 ‘함께’란 메시지를 오리지널 굿즈에 담아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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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4#페드로파스칼#메가박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