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K-POP KING 두 부문 석권”…새 역사의 순간→순위 쟁탈전 긴장 고조
뜨거운 환호와 응원의 물결 속에 박서진이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에서 두 개 부문에서 정상에 올랐다.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을 통해 자신만의 진솔함과 매력을 보여온 박서진은, 이번 84회 K-POP KING 및 예능 셀럽 부문 투표에서 압도적인 득표로 1위를 거머쥐며 새로운 역사의 순간을 써 내려갔다.
지난 6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해당 투표에서 박서진은 K-POP KING 부문 1,511,520표로 25.3%의 득표율을 기록해 2위 진해성과 확연한 격차를 벌렸다. 예능 셀럽 부문 역시 1,096,920표에 달하는 열띤 지지로 정상을 차지했다. 차례로 안성훈, 장민호, 김희재, 박창근 등 트로트계 대표 얼굴들이 상위권에 올랐으나, 박서진이 만든 팬들의 뜨거운 응집력 앞에는 누구도 쉽게 방심할 수 없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내는 활약도 눈부시다. 2015년 데뷔 이후 ‘불후의 명곡’, ‘나는 트로트 가수다’, ‘미스터트롯2’, ‘현역가왕2’ 등 예능과 오디션 프로그램을 넘나들며 대중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최근에는 ‘대운을 잡아라’ OST '터졌네'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진정한 일상의 순간을 전하며 신인상까지 품에 안으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더불어 콘서트 구역에서도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4월 장충체육관 대규모 콘서트 성료 이후 '2025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로 팬들과 직접 호흡하고,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10대 가수상 수상, '현역가왕2' 최종 우승 등 각종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의 큰 무대에서도 강한 존재감을 증명했다.
현재 박서진의 열띤 팬덤은 온라인 투표 외에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전광판 및 지하철 광고, 생일 스타 서포트 등 브랜드파워를 이어가는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활발히 응원 행렬에 동참하고 있다. 매주 토요일 밤 앞마당을 가득 채우는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출연은 물론이며, 트로트와 예능을 잇는 다채로운 행보로 박서진만의 독보적 미래를 예고하고 있다.
개성 넘치는 무대, 흔들림 없는 진정성, 그리고 트로트 판에 새 바람을 일으키는 박서진의 다음 역사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 중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를 통해 또 어떤 반전의 순간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