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아리아리요’ 한 방에 홀렸다”…트롯 올스타전, 에너지 폭발→관객 심장 뒤흔든 밤
빛나는 무대 위에 선 김소연의 눈빛은 늘 새로웠다. ‘미스트롯3’ TOP7에 오른 김소연은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넘치는 끼와 밝은 에너지를 안고 관객들과 만났다. 김소연은 김다현의 ‘꽃처녀’ 단체 공연을 시작으로 깜찍한 안무와 꽃을 이용한 퍼포먼스까지 소화하며 현장을 환한 분위기로 물들였다.
이어진 3라운드에서 김소연은 오유진, 정슬과 함께 ‘SOS’ 팀을 결성해 김나희, 두리의 ‘나두리’ 팀과 무대 맞대결을 펼쳤다. 공연 전부터 양 팀 사이에 흐르는 긴장감이 고조되는 가운데, 주병선의 ‘아리아리요’를 선곡한 김소연은 강렬한 레드와 블랙 컬러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대가 시작되자 김소연 특유의 미소와 다양한 표정, 넘치는 끼가 어우러져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완벽하게 맞춘 군무와 댄스 브레이크에서는 절정의 몰입도를 선사하며, 보는 이에게 듣고 보는 쾌감을 동시에 안겼다. 프로다운 무대 장악력과 여유롭게 흐르는 표정, 멤버들과의 완벽한 케미스트리가 관객들의 환호를 끌어올렸다.
관객들은 김소연의 빛나는 에너지와 퍼포먼스에 연이어 환호를 보냈고, 팀워크와 카리스마가 돋보인 순간마다 현장은 한층 더 뜨거워졌다. 이번 무대에서 김소연은 실력과 매력, 무대매너를 동시에 증명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확고히 새겼다.
현재 트롯 무대의 중심에 선 김소연은 다양한 공연과 방송에서 비타민 같은 활력과 감동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를 통해 어우러진 TOP7의 팀워크와 김소연의 탁월한 끼는 시청자들의 감동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번 무대는 지난 9일 ‘트롯 올스타전: 수요일 밤에’에서 방영됐으며, 김소연이 보여준 ‘꽃처녀’와 ‘아리아리요’ 등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진한 여운을 남겼다. ‘수요일 밤에’는 매주 수요일 밤마다 새로운 감동과 매력을 안고 시청자 곁을 찾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