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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570평 대저택 설계의 비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감각적 공간미→놀라움 속속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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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 570평 대저택 설계의 비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감각적 공간미→놀라움 속속 드러났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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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거실로 시작된 송정훈의 대저택 투어는 밝고 따스한 분위기와 함께 호기심을 자극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송정훈은 570평 규모의 집을 직접 공개하며, 아내와 함께 차곡차곡 쌓아온 공간의 비밀을 털어놨다. 집 안을 채운 햇살과 높은 층고가 이들의 삶의 여유로움을 투영하는 한편, 세련된 인테리어 곳곳에서 부부의 세심한 손길이 살아 숨 쉬었다.

 

주방과 거실, 운동공간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구조는 동선부터 특별함을 자아냈고, 집 한 켠에 마련된 영화관과 헬스장은 시청자와 출연진 모두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내부 모습과 맞춤형 가구들은 고요한 감탄을 끌어냈다. 송정훈은 “이 집은 6년 전에 지었고, 인테리어는 아내가 모두 맡았다”고 밝혀, 가족의 온기가 밴 이야기들이 한층 진정성 있게 전달됐다.

“송정훈, 570평 집에 영화관까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서 초호화 대저택 공개→현장 감탄 쏟아졌다
“송정훈, 570평 집에 영화관까지”…‘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서 초호화 대저택 공개→현장 감탄 쏟아졌다

출연자 박명수는 직접 집안을 둘러보며 “집 안에서 워키토키를 들고 다녀야 할 것 같다”며 유쾌한 농담을 던졌고, 대저택의 규모와 섬세한 디자인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무엇보다 집안 곳곳에 마련된 테마 공간들과 아내의 아이디어가 더해진 인테리어는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상상력을 자극했다. 

 

브랜드 ‘컵밥’은 연매출 600억 원을 돌파하고, 전 세계 250여 개 매장을 운영하며 성공 신화를 이어가고 있다. 송정훈이 고백한 대로, 이 모든 집의 요소에 쌓인 시간과 노력이 고스란히 담겨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동과 궁금증을 동시에 자아냈다. 

 

송정훈 부부의 빛나는 공간과 이야기는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공개됐으며, 방송은 많은 시청자 사이에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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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정훈#사장님귀는당나귀귀#컵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