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랑옥’ 300만뷰 돌파”…팬심 울린 청량함→또 다른 기록 예고
맑고 따사로운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운 영탁이 다시 한 번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 자신의 음악 색을 고스란히 담아낸 ‘사랑옥’으로 유튜브 300만뷰라는 자랑스러운 금자탑을 세운 것. 섬세하면서도 시원한 보컬, 기분 좋은 에너지로 가득 채운 영탁의 노래는 듣는 이들에게 촉촉한 설렘과 짜릿한 쾌감을 남겼다.
‘사랑옥’은 영탁의 공식 유튜브 채널 ‘영탁스클럽 YOUNGTAKsClub’의 미니앨범 ‘Super Super’ 수록곡으로, 전통 국악의 선율에 세련된 트로트 리듬이 어우러진 트랙이다. 곡은 피리로 시작하는 국악풍 인트로와 옛 시조에서 영감을 받은 재치 있는 가사, 그리고 쉬우면서도 중독성 넘치는 멜로디로 듣는 재미를 더했다. 영탁이 직접 작사, 작곡으로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고, 여기에 ‘섬섬옥수’라는 별칭의 미려한 안무까지 합쳐 힐링의 무대를 완성했다.

직관적인 사랑 고백과 재기 넘치는 라임, 다양한 연령층이 따라 부를 만한 쉽고 경쾌한 분위기는 남녀노소 ‘영블스’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팬들은 “300만뷰 축하합니다! 매일 듣고 응원합니다”, “트로트의 새 면모를 알게 된다”, “카랑카랑한 목소리에 중독된다” 등 수많은 응원 댓글로 영탁의 기록을 함께 축하했다.
이어 영탁은 국보급 가창력과 퍼포먼스를 자랑하는 김연자와의 컬래버레이션으로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두 사람이 호흡을 맞춘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는 7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어서, 또 한 번 무대를 삼킬 듯한 뜨거운 에너지가 예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