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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 동심이 물든 롯데월드 밤”…캐릭터 모자에 미소→순수함 폭발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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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의 기억이 은은히 번져드는 저녁, 김선우가 롯데월드에서 다시 한 번 동심을 품은 미소를 선물했다. 인형이 진열된 공간에서 캐릭터 모자를 쓴 김선우는 부드러운 조명 아래 설렘으로 빛나는 표정으로 렌즈를 응시했다. 풍성한 머리카락과 맑게 깃든 눈빛, 그리고 손에 쥔 인형까지 테마파크 특유의 유쾌함과 따스함이 자연스럽게 사진에 녹아들었다.
하늘하늘한 재킷 위에 넥타이를 매고, 아기자기한 장식과 포근한 분위기가 감도는 실내에서 김선우는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은 듯 동화 속 주인공처럼 순수한 면모를 드러냈다. 직접 촬영해 올린 이 사진은 보는 이들에게도 어린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오르게 하며,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인형들과 즐거운 기운이 환한 미소를 자아냈다.

김선우는 “롯데월드 진짜 얼마만이지 ..”라는 담담한 글귀로 오랜만의 테마파크 방문에 대한 설렘을 전했다. 팬들은 “더 사랑스러워졌다”, “동화 속 주인공 같다” 등 감탄을 쏟아내며 그의 환한 변화에 따뜻한 응원을 보냈다. 밝은 분위기와 특유의 귀여움은 사진 너머로도 활기와 희망을 불어넣었다.
봄과 여름이 맞닿은 시기의 롯데월드에서, 순수의 감정을 오롯이 담아낸 김선우의 일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진한 여운과 미소를 건넸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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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우#롯데월드#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