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문가영, ‘엘르차이나’ 커버 강렬 점령”…낮과 밤 매혹→글로벌 패션 신화 탄생
엔터

“문가영, ‘엘르차이나’ 커버 강렬 점령”…낮과 밤 매혹→글로벌 패션 신화 탄생

김다영 기자
입력

문가영이 중국 패션 매거진 ‘엘르차이나’ 7월호의 낮과 밤 커버를 모두 장식하며 한류 아이콘으로 우뚝 섰다. 베이지 톤의 낮은 햇살 아래 생기와 에너지가 담긴 모습으로 시선을 이끌었고, 딥블루의 밤은 묘한 매력과 몽환적인 기류로 패션계를 감동시켰다. 문가영은 각각의 콘셉트에 걸맞은 표정과 포즈, 움직임을 자유롭게 담아내 화보가 전하는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특히 화보 전체에서 다양한 소재의 의상과 도전적인 스타일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냈다는 평가다. 15페이지에 이르는 분량 곳곳에 담긴 문가영의 프로페셔널한 태도와 감각적인 비주얼은 공개 직후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중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 K-패션 팬들도 설레게 만들었으며, 문가영을 세계 무대의 패션 뮤즈로 각인시켰다.

“낮과 밤을 모두 빛냈다”…문가영, ‘엘르차이나’ 커버→글로벌 한류 아이콘 우뚝 / 엘르차이나
“낮과 밤을 모두 빛냈다”…문가영, ‘엘르차이나’ 커버→글로벌 한류 아이콘 우뚝 / 엘르차이나

문가영은 지난 2020년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스타로 급부상했다. 이후에도 여러 장르와 색다른 캐릭터에 도전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했다. 올해 상반기에는 ‘그놈은 흑염룡’이 140여 국가에서 동시 방영돼 한류 로맨틱 코미디 신드롬에 불을 지폈다. 다채로운 활동에 힘입어 문가영이 가진 연기와 패션 모두에서 세계적인 존재감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

 

또한 문가영은 tvN 새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1년 차 어쏘 변호사 강희지 역을 맡아 시청자들 앞에 섬세하고 생동감 넘치는 현실 직장인의 면모를 보여줬다. 첫 회부터 강렬한 임팩트를 남긴 ‘서초동’은 올해 토일극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꾸준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드라마 속에서, 문가영의 성장 서사와 앞으로 펼쳐질 입체적인 활약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패션과 드라마 모두에서 확실한 존재감을 증명하고 있는 문가영은 엘르 차이나 7월호 커버를 통해 낮의 따스함과 밤의 신비로움을 모두 소화하는 독보적 아우라를 발산했다. 한류 스타 문가영이 출연하는 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 곁을 찾아가며 또 하나의 신드롬을 예고하고 있다.

김다영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문가영#엘르차이나#서초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