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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SPAGHETTI’ 위버스 기습→7개월 만에 감각 돌풍”…컴백 열기에 팬심 촉각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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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감성이 물든 새벽, 르세라핌 멤버 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가 위버스에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오랜 기다림 끝에 펼쳐진 르세라핌만의 깜짝 컴백 소식은 팬들의 눈빛에 살아있는 설렘을 불어넣었다. 스파게티처럼 촘촘하게 얽힌 매력과 함께 다시 한 번 음악을 통해 깊은 이야기의 세계로 이끌 전망이다.

 

르세라핌은 미니 5집 'HOT' 활동 이후 약 7개월 만에 싱글 'SPAGHETTI'로 돌아온다. 29일 0시,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전해진 소식은 팬들 사이 강한 파동을 일으켰으며, 르세라핌 특유의 ‘휘감기는 스파게티처럼 벗어날 수 없는 매력’은 신곡에 대한 기대로 번졌다. 이번 신곡은 팀 로고 위에 스파게티 면이 말리는 영상과 식당 주문표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이 더해져 한층 풍부한 이미지를 선사했다. 밝고 경쾌한 애니메이션 프로모션도 공개되며, 음식의 식재료에서 영감을 얻은 콘텐츠들이 호기심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스파게티처럼 빠져든다”…르세라핌, ‘SPAGHETTI’로 10월 컴백→예상 못한 매력
“스파게티처럼 빠져든다”…르세라핌, ‘SPAGHETTI’로 10월 컴백→예상 못한 매력

본격 프로모션은 ‘EAT IT UP!’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채로운 테마가 이어진다. ‘SAMPLER PLATTER’와 ‘HIGHLIGHT PLATTER’ 등 눈에 띄는 타이틀들이 연달아 예고됐고, 'CHEEKY NEON PEPPER', 'KNOCKING BASIL', 'WEIRD GARLIC' 등 톡톡 튀는 재료명이 활용된 콘텐츠는 신곡의 분위기에 기분 좋은 기대를 더한다. 무엇보다 10월 20일 공개되는 ‘THE KICK’은 음식에서 느끼는 특별한 풍미로 해석되며, 신선함의 절정을 예고했다.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10월 24일 오후 1시에 베일을 벗는다. 같은 날 예약 구매도 동시에 시작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글로벌 팬덤의 참여 열기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르세라핌은 최근 18개 지역, 27회에 달하는 월드투어로 눈부신 성장세를 이어갔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11월 18일과 19일에는 도쿄돔에서 대규모 앙코르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어, 그룹의 파워풀한 확장성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싱글 ‘SPAGHETTI’는 10월 24일 오후 1시,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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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spaghetti#월드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