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퍼샌드원 ‘그게 그거지’ 기적의 질주”…차트·조회수 쌍끌이→새 역사 탄생 예고
찬란한 여름, 앰퍼샌드원이 새로운 신화를 써내려 갔다. 앰퍼샌드원은 미니 3집 ‘LOUD & PROUD’의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That’s That)’로 음반 차트의 정상을 장악하며, 동시에 뮤직비디오 조회수 1천만 돌파라는 기록까지 깨뜨렸다. 신곡의 주황빛 열기는 노래만큼이나 강렬했고, 팬들의 응원은 멤버들에게 또 하나의 큰 힘이 됐다.
음원 공개와 함께 ‘그게 그거지’ 뮤직비디오는 3일 만에 1천만 명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그룹의 빠른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는 앰퍼샌드원에게 그저 통계 이상의 가치를 지닌 결과였다. ‘LOUD & PROUD’ 앨범 역시 출시와 동시에 한터차트 일간 차트 1위, 써클차트 리테일 앨범 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뜨거운 반응과 더불어 “자신감과 확신을 잃지 않겠다”는 앰퍼샌드원의 태도가 이번 앨범 전체에 남다른 생명력을 불어넣었다.

타이틀곡은 트랩과 래칫이 조화된 힙합 댄스 장르로, 현란하게 휘감는 색소폰 라인과 다이내믹한 멜로디가 듣는 이의 귀를 완벽히 사로잡는다. 남들의 시선을 떨치고 자신만의 길을 개척해나간다는 가사는, 역설처럼 앰퍼샌드원 멤버들이 이번 활동에서 보여준 태도와도 닮아 있다. 희망과 자신감이 교차하는 노랫말이 곡 전체에 걸쳐 빛을 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는 일상과 상상 사이, 갑자기 오류가 발생한 세상이 펼쳐진다. 하늘에서 건물이 떨어지고, 에어컨 속으로 들어가는 등 엉뚱하면서도 기발한 장면들이 웃음을 유발했다. 혼돈 속에서도 자유를 찾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은 음악 이상의 메시지로 다가왔다. 이러한 영상미는 ‘LOUD & PROUD’의 주제를 더욱 선명하게 뒷받침했다.
무엇보다 무대에서 드러난 멤버들의 비주얼과 퍼포먼스는 한층 더 강렬해졌다. 자유롭고 힙한 분위기 아래 에너제틱한 춤과 도전적인 표정이 쏟아져 나왔다. 팬덤도 이번 컴백을 계기로 급격히 확장되며 그룹의 잠재력을 한껏 드러냈다.
앰퍼샌드원은 미니 3집의 활약을 바탕으로 각종 음악 방송에서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타이틀곡 ‘그게 그거지’는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 3일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달성했으며, ‘LOUD & PROUD’ 또한 한터차트 1위로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앞으로도 앰퍼샌드원의 이 같은 열기는 국내외 가요계를 더욱 뜨겁게 달굴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