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여름밤 선지의 미소”…‘악마가 이사왔다’ 비하인드→스크린 기대 한껏 달아오른다
임윤아가 여름밤의 따뜻한 조명 아래 특유의 환한 미소로 일상을 전하며, 팬들 마음에 또 한 번 생생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소녀시대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임윤아는 최근 신동엽과 유튜브 콘텐츠 ‘짠한형’ 촬영장에서 다정한 근황을 선보였다. 붉은 셔츠와 실크 소재의 상의를 입은 임윤아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머리, 그리고 밝은 표정만으로도 공간을 가득 채웠다. 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신동엽과의 순간은 보는 이들 사이에 유쾌함을 자아냈고, 조용한 현장의 활기는 공개된 사진 속 작은 디테일에서 진하게 번져 나왔다.
임윤아는 “선지 이야기 들을 사람 지금 바로 ‘짠한형 신동엽’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하세요”라고 전하며 영상에 대한 기대감을 직접 밝혀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 게시글에는 “두 사람의 케미가 너무 유쾌하다”, “임윤아의 환한 미소에 응원이 절로 나온다”는 댓글이 잇따랐다. 온라인 공간에서는 임윤아만의 친근한 에너지와 대중적 호감도가 더욱 두드러져, 자연스러운 일상 속 작은 변화마저도 큰 화제로 읽혔다.

최근 임윤아는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선지 역을 맡으며 배우 안보현과 새로운 코믹 호흡에 도전했다. 공개된 안내 영상에서 임윤아는 악마 캐릭터의 색다른 매력을 자연스럽게 소화했고, 영화의 유쾌한 기운을 고스란히 전달해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팬들은 “임윤아의 코믹함이 새롭게 다가온다”는 반응을 보이며 극장가를 앞둔 기대를 드러냈다.
다채로운 활동과 더불어 일상 속 진솔한 모습, 그리고 배우로서의 새로운 변신까지 임윤아는 그 존재감만으로도 기분 좋은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곧 개봉하는 ‘악마가 이사왔다’가 임윤아만의 새로운 도약이 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개성 있는 선지 역을 맡은 임윤아의 색다른 매력은 8월 13일 극장 개봉 예정인 ‘악마가 이사왔다’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