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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황금손 무대서 울린 감사의 노래”…‘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나눔의 진심→따뜻한 안방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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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헌, 황금손 무대서 울린 감사의 노래”…‘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나눔의 진심→따뜻한 안방 감동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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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노래하는 박지헌의 따뜻한 목소리가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무대에 울려 퍼지며, 보는 이들의 마음에 잔잔한 온기를 남겼다. 노래로 전하는 진심 그 너머, 평범한 일상과 가족, 묵묵한 기부와 봉사까지 박지헌의 삶에는 끊임없는 감사와 나눔이 스며 있다. 다정한 하루하루는 그에게 특별한 기록이 되고, 사랑을 품은 일상이 모여 한 곡의 음악처럼 퍼져나간다.

 

V.O.S로 데뷔한 2004년 이래, 박지헌은 ‘눈을 보고 말해요’, ‘보고 싶은 날엔’ 등 마음을 어루만지는 노래로 오랜 시간 대중 곁에 머물렀다. 여섯 아이의 아버지이자 든든한 남편, 때로는 스스로를 다독이는 보컬리스트로서, 그는 매 순간 소소하지만 진한 감동을 만들어 왔다. 음악을 넘어 삶에서도 이어지는 그의 온정은 자연스럽게 기부와 봉사로 이어졌다.

감사 전하는 박지헌…‘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따뜻한 나눔 전파
감사 전하는 박지헌…‘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 황금손 출연→따뜻한 나눔 전파

국제구호단체 소속 봉사활동, 산불 피해 지역 돕기, 그리고 아이들과 함께한 나눔의 시간들은 박지헌만의 따뜻한 발자취로 남았다. 도움이 절실한 이들에게 조용히 손을 내밀고, 함께 고통을 나누는 그의 실천 현장은 ‘황금손’이라는 타이틀을 더욱 빛나게 했다. 이에 박지헌은 “나눔은 삶에 감사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받은 것을 다시 나누며 더 큰 위로와 희망을 얻는다”는 진심을 전하기도 했다.

 

매주 다양한 선행의 주인공을 조명하는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는 복권기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지원하고, 삶의 현장 곳곳에 복지의 손길을 전해왔다. 복지와 나눔의 가치, 그리고 작은 정성이 모여 만들어내는 기적은 전파를 타고 시청자에게 깊은 울림을 남긴다.

 

박지헌이 참여한 로또 황금손 추첨 생방송은 6월 7일 토요일 저녁 8시 35분에 진행된다. MBC 공식 유튜브 채널 ‘알아볼권리’에서도 추첨 리허설과 주요 에피소드가 실시간 공개돼, 희망의 메시지는 오늘도 한 사람에서 또 다른 사람에게 이어진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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