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게스트 대물결”…김풍·추영우, 장도연의 강렬 토크→매주 화요일 궁금증 폭발

따스한 햇살 아래 ‘살롱드립2’ 녹화장에는 유쾌한 기대가 가득 번졌다. 만화가이자 방송인인 김풍, 그리고 배우 추영우가 6월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나선다. 풍성한 입담과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가 매화마다 함께할 출연진들의 색다른 온기를 예감하며 시청자의 설렘을 부추겼다.

테오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6월 최종 게스트에는 오는 17일 김풍, 24일 추영우가 이름을 올렸다. 장도연이 이끄는 ‘살롱드립2’는 단순한 예능 토크쇼를 넘어, 다양한 예술계 인사와 셀럽들이 머무는 문화 살롱처럼 변화와 공명을 거듭해 왔다. 앞서 허니제이, 립제이, 리정 등 스트릿댄스 아이콘들이 리얼한 뒷이야기와 진솔함을 전했고, 영화 ‘하이파이브’의 라미란, 안재홍이 배우만의 유쾌한 시각을 풀어내며 다층적인 매력을 선사했다.

‘살롱드립’은 장도연의 매끄러운 진행 아래, 문화와 예술, 철학과 소문까지 폭넓은 주제를 거리낌 없이 풀어가는 진정성의 시간이자, 공감과 휴식이 공존하는 유일무이한 웹예능으로 자리 잡았다. 매회 공개되는 새로운 게스트들은 그만의 이야기를 안고 무대 위로 오르며, 시청자와의 벽을 허문다.

시즌1이 2023년 5월부터 7월까지 소문난 재미와 따뜻함으로 사랑받은 데 이어, ‘살롱드립2’는 더욱 깊은 서사와 인간미로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테오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변함없이 사람들의 저녁에 빛나는 대화를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