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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광고부터 방송까지 빛났다”…세대를 껴안는 트롯 감성→진짜 국민스타 향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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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광고부터 방송까지 빛났다”…세대를 껴안는 트롯 감성→진짜 국민스타 향한 길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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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처럼 따사로운 미소를 품은 이찬원이 시청자와 팬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불후의 명곡’ 출근길을 밝히던 그의 차분한 인사, 그리고 공식 SNS를 통해 전한 시그니처 브이 포즈가 여름날의 공기처럼 하루를 환하게 밝혔다. 예능, 광고, 음악, 모든 무대에서 이찬원이라는 이름은 존재감 이상의 신뢰와 감동을 거듭 증명하고 있다.

 

이찬원의 최근 행보는 다채로운 무대와 책임감이 빛난다. 폐렴구균 백신 프리베나20 모델로 2회 연속 선정돼 한국화이자가 내건 건강 캠페인의 상징이 됐다. 트롯스타로서 전 연령에 맞춘 건강 메시지를 담백하게 전달하는 동시에, 팬과 대중 모두의 일상에 끊임없이 긍정의 기운을 불어넣고 있다. 주변을 묵묵히 챙기며 변함없는 겸손함을 지키는 태도는 광고계, 방송계에서 모두 “잘 될 수밖에 없는 이유”로 꼽힌다.

이찬원 / 서울, 최규석 기자
이찬원 / 서울, 최규석 기자

방송 안팎의 행보는 더욱 돋보인다. JTBC ‘톡파원 25시’, 곧 정규 편성되는 ‘셀럽병사의 비밀’ 등 다양한 방송에서 MC로 활약하며 자신의 뚜렷한 색깔을 더한다. ‘울산서머페스티벌’ 무대와 ‘열린음악회’ 대기실 뒷이야기에서도 진중한 인사와 소탈한 소통으로 동료와 팬을 사로잡았다. 인사성 좋고, 밝으며 선한 영향력으로 이어지는 이찬원의 미담은 연예계를 넘어 사회 전반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음악적으로도 정점에 있다. ‘트롯뮤직어워즈 2025’에서 10대 가수상을, 아이돌차트 위클리스타 1위, 평점랭킹 2위 등 각종 차트에서 상위권을 이어갔다. 트로트를 기반으로 한 음악성과 다감한 예능감, 그리고 모두가 인정하는 인간적인 따스함까지, 이찬원은 스스로를 하나의 브랜드로 완성해내고 있다.

 

광고에서 보여주는 건강과 신뢰, 예능과 음악에서 터지는 에너지, 그리고 인간적인 미담까지 겸비한 그는 트롯 음악계와 대중문화의 새로운 롤모델로 우뚝 섰다. 오는 9월 2일 첫 방송되는 ‘셀럽병사의 비밀’에 이어 다양한 음악 무대와 예능까지 또 어떤 길을 열어갈지 세간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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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셀럽병사의비밀#프리베나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