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유퀴즈 4년만의 귀환”…폭군의 셰프 비하인드→팬심 폭발 예고
밝고 반가운 미소로 ‘유퀴즈 온 더 블럭’에 돌아온 임윤아의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지난 출연 이후 네 계절이 흐른 시간, 배우 임윤아로 홀로 등장한 공간은 낯설면서도 깊은 설렘으로 채워졌다. 꾸밈 없이 진솔하게 전할 지난 4년의 성장과 선택, 그리고 작품에 대한 무게가 한층 진지하게 다가왔다.
임윤아는 ‘유퀴즈 온 더 블럭’을 통해 드라마 ‘폭군의 셰프’와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구체적인 방송 시기는 오는 10일로 예고되며, 임윤아가 단독 출연하는 이번 방송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지난 2021년, 그룹 소녀시대 멤버들과 완전체로 등장해 데뷔 14주년을 기념했던 임윤아는, 무려 4년 만에 배우로서 이 프로그램을 찾았다. 이에 과연 홀로 선 자리에서 어떤 성장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최근 임윤아는 ‘폭군의 셰프’에서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해나가며 시청자와 평단 모두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다. ‘폭군의 셰프’는 과거로 시간 이동을 하게 된 천재 셰프와 절대 미각의 폭군 왕이 벌이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로, 올해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낳았다. 극중 이채민과의 환상적인 호흡도 작품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한편, 임윤아가 쌓아온 배우로서의 성취와 스크린에서 진하게 남긴 인상까지, 모두가 궁금할 다음 이야기는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 펼쳐진다. 명장면과 감동의 순간을 기대하게 하는 해당 회차는 10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