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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소아암 아이들 위한 또 한 번의 선택”…선한스타 상금 기부→누적 액수 어디까지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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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미소와 선한 의지가 어우러진 이찬원의 모습은 팬들의 마음을 환하게 비춘다. 이찬원이 전하는 작지만 깊은 손길은 소아암과 백혈병으로 힘겨운 아이들에게 진정한 위로가 됐다. 모든 선행이 진심으로 이어지는 순간, 그의 이름은 단순한 스타를 넘어 사회의 따스한 이정표가 돼간다.
이찬원이 또 한 번 나눔의 의미를 확장했다. 이찬원은 기부 플랫폼 ‘선한스타’ 7월 가왕전에서 받은 상금 100만 원을 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한 사실이 전해졌다. 이번 상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투병 중인 어린이들을 위한 긴급치료비로 활용될 예정이다. 진심으로 이루어진 나눔과 팬들과의 연대는 희망이 필요한 자리에 온기를 보탰다.

특히 이찬원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꾸준한 선행을 펼친 결과, 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금액이 6887만 원에 이르렀다. 이 숫자는 단순한 금전의 수치를 넘어, 힘겨운 시간을 견디는 아이들과 그 가족에게 따뜻한 응원과 희망이 돼준다. 한국소아암재단 측도 이찬원과 팬들이 쌓아온 꾸준한 나눔이 환아들에게 용기를 준다며, 더 많은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찬원은 무대 위에서뿐 아니라 MC로 활약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JTBC ‘톡파원 25시’와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 활기찬 진행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동시에 이찬원이 호흡을 맞췄던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셀럽병사의 비밀’도 9월 2일부터 정규 편성돼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송다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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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선한스타#소아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