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아침 밥상 BIG 매치”…활화산샤부샤부·들기름막국수, 감탄 연발→최고의 나들이 맛집 맞대결
밝은 아침 햇살 아래 환하게 웃던 스튜디오가 MBN ‘매일아침’만의 특별한 맛 향연으로 물들었다. 트롯 가수 신성의 경쾌한 출발과 함께, 신바람 나는 일터와 나들이 명소가 다채롭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하루의 설렘을 안겼다. 나들이의 계절, 입맛을 깨우는 두 곳의 맛집이 펼쳐진 순간은 시청자에게 깊은 고민과 미소를 동시에 남겼다.
‘매일아침’ 34회 ‘밥상 BIG 매치’ 코너에서는 가족, 연인, 친구와의 나들이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 화두로 떠올랐다. 김포시 장기동의 활화산 샤부샤부와 남양주시 팔당리의 들기름막국수 맛집이 나란히 소개되며 시청자들의 오감을 자극했다. 둥근 샤브샤브 냄비 위로 고기와 채소가 풍성하게 차오르며 입맞춤을 완성하고, 담백한 메밀 면발에 고소한 들기름의 향긋함이 어우러지는 막국수의 매력까지, 눈앞에 그려지는 생생한 장면들은 모니터 너머 시청자도 금세 달려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켰다.

김포 활화산 샤부샤부 식당은 이미 여러 생활정보 프로그램에서 문수산샤부샤부·미나리샤부칼국수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 왔다. 큼지막한 냄비 가득 신선한 채소와 고기가 어우러져 먹는 샤브샤브 한 점에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기분이 전해진다. 반면 남양주 들기름막국수는 진한 들기름 풍미와 쫄깃한 면발로, 오랫동안 손님들의 사랑을 받아온 노포답게 늘 북적인다. 두 식당 모두 주변 경관과 어울려 더 특별한 한 끼를 완성시킨다.
한편 ‘매일아침’은 맛집 소개뿐 아니라, 트롯 가수 신성의 새로운 일터 도전, 대구 달성군의 명소 탐방, 함께 즐긴 사문진 나루터와 파크골프장, 송해공원, 찜갈비 식당까지 보기만 해도 마음이 풍성해지는 코너들로 채워졌다. 각기 다른 테마와 감동이 그려지며 삶의 소박한 행복이 빛을 발했다.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완벽한 나들이의 순간처럼, ‘매일아침’의 밥상 BIG 매치 코너가 전한 활화산 샤부샤부와 들기름막국수 맛집은 시청자들에게 소소한 힐링과 함께 다음 여행지에 대한 기대감을 남겼다. 이번 회차와 맛집 정보는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 30분, MBN ‘매일아침’을 통해 언제든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