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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양산 소시지 체험장”…아이들 미소→온 가족 추억 속 유익한 하루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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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이 번진 핸즈온 체험장은 ‘6시 내고향’ 속 아이들의 미소로 더욱 훈훈하게 물들었다. 양산 하북면 서리마을에 위치한 수제소시지 체험장에서는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소시지 제조의 과정을 따라가며, 평범한 일상에 특별한 하루를 더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아이들은 고사리손으로 소시지를 만들거나, 알록달록한 피자 체험에 푹 빠져들었다. 부모들은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소중한 가족의 추억을 쌓았고, 정성스레 만들어낸 각양각색 음식이 현장을 따스하게 감쌌다.
이곳은 지역 주민은 물론 여행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수공의 매력과 소박한 농촌 풍경이 어우러져 잊지 못할 감동을 전했다. 친근한 마을 주민들의 안내 속에 어린 학생부터 어르신까지 지루할 틈 없는 체험을 이어가며 성취감과 즐거움을 동시에 안았다.

뿐만 아니라 수제소시지의 쫄깃한 맛과 건강한 식재료는 가족 단위 방문객은 물론 맛집 탐방객들에게도 큰 만족을 선사했다. 아이들은 직접 굽고 만들어본 피자와 소시지의 맛에 한 번, 오감으로 느낀 다양한 체험에 다시 한 번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농어촌의 소소한 일상에 생기를 더한 이 이야기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 ‘6시 내고향’을 통해 평일 오후 6시에 전파를 타며, 앞으로도 시청자들의 발길을 전국 각지 명소로 이끌 전망이다.
정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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