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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고요한 9월 초입 속 미소”…가을빛 스민 눈빛→진짜 감성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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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 고요한 9월 초입 속 미소”…가을빛 스민 눈빛→진짜 감성 어디까지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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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찾아온 9월 초입, 성해은이 나무 벽 곁에 기대어 앉은 모습은 문득 차분한 계절의 정취를 떠올리게 했다. 따스하게 감도는 조명 아래 성해은의 신중한 눈빛과 정돈된 미소, 담백하게 묶은 헤어스타일이 한껏 도회적이면서도 진솔한 감성을 자아냈다.  

 

밝은 베이지 톤의 원 숄더 블라우스와 검은색 하의, 아이보리색 가방으로 완성한 스타일은 절제된 미감과 함께 고요한 가을의 분위기를 더욱 채웠다. 어두운 소파에 자연스럽게 앉아 정면을 바라본 그의 모습은 꾸밈 없이 흐르는 일상 속 여백과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환승연애2 출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성해은 인스타그램
환승연애2 출연자, 인플루언서, 유튜버 성해은 인스타그램

“내가 좋아하는 9월”이라고 남긴 글에는 성해은만의 느린 호흡과 일상에 대한 따뜻하고 담담한 애정이 스며 있다. 지나치게 꾸미지 않은 사진과 글에서 자연스럽게 완성된 일상 속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팬들은 성해은만의 고요한 기운에 공감하며 “소소한 순간도 참 예쁘게 담아낸다”, “작은 변화에 위로받는다”는 메시지로 진심을 전했다. 일상 속 기록이 또 하나의 감성을 남기는 순간이었다.  

 

최근 다양한 플랫폼에서 활발한 행보를 보여온 성해은은 화려함보다 한층 더 차분하게 기록해가는 가을 일상으로 새로운 공감을 선사하고 있다. 9월의 첫 감성, 성해은은 자신만의 속도와 시선으로 오늘을 천천히 채워가고 있다.

박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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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해은#환승연애2#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