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 세종시 무더위 속 광수 향한 애틋한 변화→현실 로맨스 궁금증
맑은 미소와 함께 세종시의 여름 햇살을 머금은 옥순이 새로운 이야기를 펼쳤다. 나는 솔로 17기로 대중에게 사랑 받은 옥순은 이번에 세종시 홍보대사로 변신해 자신의 온기를 전했다. 그녀가 흰 원피스와 밀짚모자 차림으로 도시 곳곳을 누비며 보여준 모습을 담은 영상은 누리꾼들에게 따스한 감동과 궁금증을 동시에 안겼다.
SNS를 통해 전달된 옥순의 인사는 단순한 촬영 후기 그 이상이었다. “무더운 여름날, 땀이 줄줄 흐르는 힘든 촬영이었지만 많은 분들이 힘든 내색 없이 도와주셔서 감사했다”며 진심 어린 고마움을 전했다. 오랜 시간 함께한 사람들과 세종시 풍경이 어우러진 그날의 기록은 그녀가 홍보대사로 갖는 책임감과 긍정 에너지를 고스란히 드러냈다.

이와 더불어 나는 솔로의 또 다른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나는 솔로 17기에서 최종 커플이 되지 못했던 옥순은 최근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 출연하며 24기 광수와 특별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에서는 광수가 “음악이 울리는 것처럼 첫인상이 내 마음에 크게 남았다”며 옥순을 향한 진솔한 감정을 고백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었다. 또한 “하얗고 이목구비 뚜렷한, 여리여리한 옥순 님 같은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모습이 잔잔한 설렘을 불러일으켰다.
옥순이 이상형을 묻는 장면부터, 광수가 직접 자신의 연애 스타일과 진심을 밝히는 흐름은 현실 연애의 소소한 긴장감과 따뜻함을 더했다. 나는 솔로 17기에서 일상을 공개했던 옥순이지만, 세종시에서 이어가는 홍보대사로서의 활동과 광수와의 관계는 또 다른 변화와 기대를 자아낸다.
한편, 옥순과 광수가 출연 중인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매회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설렘과 진솔한 고백의 순간을 선사하며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