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아워즈, 라이징 스타상과 눈물의 약속”…팬심 드러난 무대→글로벌 성장 예고
밝은 에너지 속에 서로를 격려하는 올아워즈의 무대는 진심을 담은 고백에서 더욱 깊은 울림으로 이어졌다. 모두의 박수갈채 속에서 전해진 올아워즈의 라이징 스타상 수상은 팬들의 응원과 뜨거운 투표 열기로 완성된 결과였다. 감동이 가득한 이 순간, 올아워즈는 앞으로의 꿈을 더욱 단단히 다짐하는 모습으로 음악 팬들에게 새로운 감동을 남겼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ENA ‘케이팝업 차트쇼’ 무대에 올라 라이징 스타상이라는 값진 결실을 안았다. 팬투표 100퍼센트로 결정된 이번 수상은 데뷔 초부터 글로벌 팬덤의 크고 작은 파도와 함께 성장해온 그룹의 영향력이 다시 한 번 빛을 발했다. 경쟁이 치열했던 투표 기간 내내 압도적 득표율을 기록한 올아워즈는 신인 보이그룹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수상 소감에서 멤버들은 “큰 상을 받게 돼 기쁘고, 언제나 옆에서 응원해 준 팬 여러분 덕분”이라며 서로의 마음을 하나로 모았다. 이어 “앞으로 모든 것을 쏟아붓는 아티스트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도 밝히며, 팬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강조했다. 이 진심 어린 약속은 무대 위 강렬한 에너지와 마주하며 더욱 큰 기대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미니 4집 ‘VCF’ 활동을 통해 올아워즈는 강렬하고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림자 분신술을 연상케 하는 시간차 안무, ‘READY 2 RUMBLE’ 무대에서의 폭발적 에너지는 음악 팬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퍼포먼스와 음악 모두에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올아워즈의 행보는 글로벌 음악 시장으로까지 확장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오는 11월과 12월, 올아워즈는 북미 투어 무대를 통해 해외 팬들과의 설레는 만남을 준비 중이다. ENA ‘케이팝업 차트쇼’ 라이징 스타상 수상을 기점으로 업계의 새로운 기대주로 부상한 이들은 북미 투어에서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기대를 한껏 모은다. 올아워즈의 이 특별한 여정은 11월과 12월 북미 각 도시에서 펼쳐질 또 다른 감동의 순간으로 이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