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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체리빛 청춘을 불태운다”…‘FEVER’로 성장의 노래→오는 16일 컴백 전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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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 체리빛 청춘을 불태운다”…‘FEVER’로 성장의 노래→오는 16일 컴백 전운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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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이 다시금 무대 위로 돌아온다. 붉은 체리 심볼과 빈티지 오브제가 어우러진 티저에서 느껴지는 청춘의 열기는 한 편의 영화처럼 리스너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수린의 티저 이미지에는 클래식 자동차와 아날로그 필름, 도로 표지판 같은 요소들이 어우러져 키치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했고, ‘LOVE’ 타이포와 함께 터져 나올 듯한 불씨 같은 청춘의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번 컴백을 알리는 스케줄러에도 시선이 쏠렸다. 빈티지한 종이 위에 퍼지는 블루 톤과 서정적인 감성은 마치 일기장에 적혀진 청춘의 기록처럼 다가왔다. 수린은 2일 오후 8시 트랙 리스트 공개를 시작으로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 하이라이트 메들리 등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그 여정마다 수린은 아티스트로서의 자신만의 색깔을 한층 선명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수린의 열병 같은 성장”…‘FEVER’로 담아낸 청춘→16일 리스너 사로잡는다 / 오늘엔터테인먼트
“수린의 열병 같은 성장”…‘FEVER’로 담아낸 청춘→16일 리스너 사로잡는다 / 오늘엔터테인먼트

수린의 두 번째 싱글 ‘FEVER’는 사랑과 성장, 상처의 기억을 녹여낸 작품이다.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청춘의 순간을 가슴 벅찬 감정선으로 풀어낸다는 점에서, 리스너들의 공감과 기대감을 동시에 자극하고 있다. 앞서 ‘Boys Can Be’로 맑은 음색과 진솔한 가사, 퓨어한 감성을 선보였던 수린은 이번에는 한층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전망이다. 데뷔 전 ‘2025 이세계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수린이기에, 두 번째 싱글 ‘FEVER’에서 펼칠 새로운 세계관에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티저 속 레트로 감성과 콘셉트 디자인, 그리고 감성적인 스케줄러까지, 수린만의 서사가 한 편의 일기로 쓰이고 있다. 다가올 컴백에 팬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성장기를 직접 노래하는 수린의 진정성이 세대를 넘나드는 깊은 공감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수린의 두 번째 싱글 ‘FEVER’는 오는 16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 이번 신곡을 통해 수린은 삶의 전환점이 된 청춘의 페이지를 음악으로 기록하며, 리스너와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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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린#fever#오늘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