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박서진 ‘어머나’ 3주 연속 석권”…한일톱텐쇼 명곡 퍼레이드→다음 주간왕 주인공은 누구
엔터

“박서진 ‘어머나’ 3주 연속 석권”…한일톱텐쇼 명곡 퍼레이드→다음 주간왕 주인공은 누구

정유나 기자
입력

화려한 무대 위, 박서진이 또 한 번 본인의 이름을 아로새겼다. MBN ‘한일톱텐쇼’의 51회 주간 베스트 송으로 박서진의 ‘어머나’가 우뚝 서며, 3주 연속 영예의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익숙한 무대 위에서도 매번 새로움을 더하는 박서진은, 식지 않는 팬덤의 투표 열기까지 더해지며 명예로운 기록을 연달아 쌓고 있다.

 

51회 주간 베스트 송 경쟁은 어느 때보다 치열했다. 쟁쟁한 무대 위에서 마이진&별사랑의 ‘짝짝짝’, 신승태의 ‘사랑에세이’, 신성의 ‘막가리’, 진해성&아키의 ‘두줄기 눈물’ 등 다수의 곡이 후보에 오르며 팬들의 선택을 기다렸다. 하지만 결국 뜨거운 지지 속에 ‘어머나’가 1위를 차지하며 박서진의 존재감을 완벽히 증명했다.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MBN '한일톱텐쇼' 공식 계정

이어 ‘현역들의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 52회에서는 시청률 5.2%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재확인했다. 나의 님들과 함께한 소중한 시간을 노래하는 이번 회차에서, 한일톱텐쇼 측은 에녹&김현숙 ‘첫차’, 전유진&대학교 친구들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린&최수호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등 새로운 주간 베스트 송 후보들을 공개했다. 이 밖에도 진해성&조민철 단장 ‘그대여 변치마오’, 은가은 ‘아시나요’, 아키 ‘인생의 회전목마’ 등 다채로운 무대가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주간 베스트 송 후보 투표는 크레아 스튜디오 홈페이지 회원 가입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아이디로 하루에 세 곡까지 투표할 수 있다. 51회 투표는 16일까지 진행돼 긴장감을 더한다.

 

한편 한일톱텐쇼 역대 명예의 베스트 송 라인업에는 김다현, 전유진, 마이진, 손태진, 린, 아키를 포함한 실력파 아티스트들의 명곡들이 이름을 올렸다. 팬들이 직접 뽑는 이 명예의 자리이기에, 같은 곡이라도 무대마다 접하는 감동은 새롭다.

 

끊임없이 새로운 레전드 무대가 펼쳐지는 한일톱텐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며, 티빙·왓챠를 통해 OTT로도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다.

정유나 기자
share-band
밴드
URL복사
#박서진#한일톱텐쇼#어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