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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과감 고백…연애관 속 감춰진 진심→남다른 키스 기준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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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 과감 고백…연애관 속 감춰진 진심→남다른 키스 기준 밝혀졌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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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의 밝은 미소가 예능을 가득 채웠다.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던진 솔직한 발언이 스튜디오를 유쾌하게 물들였지만, 그 속에는 진심 어린 연애관에 대한 고백이 담겨 깊은 여운을 남겼다.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배우로도 활약하는 이주연이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본인만의 남다른 연애 철학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시선을 끌었다.

 

이번 방송에서 이주연은 ‘놀 만큼 놀아봐서 이제는 남자를 더 만나보고 싶지 않다’며 그동안의 경험이 자신에게 어떤 의미였는지 솔직하게 풀어냈다. 특히 “가장 중요한 것은 키스다”라는 그의 언급은 역시 자신만의 색채와 솔직함으로 참가자들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이어 “다른 면을 보고 만나다가, 키스를 너무 못해서 헤어진 남자친구도 있었다”라는 이주연의 고백은 진솔함과 함께 현실적인 사랑의 기준을 다시 한번 떠올리게 했다.

이주연 인스타그램
이주연 인스타그램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8세가 된 이주연은 최근에도 대중적 관심의 중심에 섰다. 지난 5월에는 빅뱅 멤버 지드래곤과 다섯 번째 열애설에 휘말리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고양이 목도리와 집안 소품들까지 화제가 되며, 누리꾼들의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다. 이에 대해 지드래곤 측은 연애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하며 의혹은 일단락됐다.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이주연의 행보는 그 자체로 색다른 매력을 전한다. 그녀가 출연하는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매번 각기 다른 인물의 일상과 내면, 그리고 관계의 진실을 빠짐없이 조명하며 시청자에게 깊은 공감과 여운을 전한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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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연#신발벗고돌싱포맨#지드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