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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 도쿄 물들인 첫 단독 팬미팅”…‘장준타운’→환호 속 무대의 떨림→글로벌 대세 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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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차일드 이장준, 도쿄 물들인 첫 단독 팬미팅”…‘장준타운’→환호 속 무대의 떨림→글로벌 대세 증명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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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위 선명한 조명 아래,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눈빛은 단 한순간도 해이함이 없었다. 설렘과 자신감을 동시에 품은 채, 데뷔 첫 단독 팬미팅이라는 소중한 시간을 맞이한 이장준은 두근거림으로 가득 채운 공연장의 온기를 진심 어린 미소로 응답했다. 이날 관객의 뜨거운 환호와 감동은 이장준이 건넨 진솔한 순간들과 교차하며, 그 어느 때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는 특별함을 선사했다.

 

이장준의 첫 단독 팬미팅 브랜드 ‘장준타운’은 그의 솔로 활동 이후 처음 열리는 특별한 만남이자, 데뷔 7년 만에 맞이한 주인공의 자리다. 최근 공식 소식이 알려지면서 국내외 팬들은 물론 글로벌 무대에서도 폭발적인 기대를 불러모았다. 특히 7월 20일 일본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펼쳐지는 ‘장준타운’에는 이장준이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무대에 올라 직접 일본 팬들과 눈을 맞추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예매 일정 발표와 동시에 현지 팬클럽을 중심으로 SNS가 들썩인 만큼, 글로벌 대세로서 이장준의 위상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뜨거운 환호 속 첫 도쿄 무대”…골든차일드 이장준, ‘장준타운’→글로벌 대세 입증 / 울림엔터테인먼트,에버라인
“뜨거운 환호 속 첫 도쿄 무대”…골든차일드 이장준, ‘장준타운’→글로벌 대세 입증 / 울림엔터테인먼트,에버라인

공연에 앞서 이장준은 6월 22일 서울 홍대 H-STAGE에서 먼저 한국 팬들과 마주한다. 이미 서울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이 나오며, ‘골차즈’의 열띤 애정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 서울에 이어 도쿄로 향하는 이장준의 발걸음에는 한국과 일본을 아우르는 팬들의 애틋한 응원과 열기가 자연스레 이어진다. 서울과 도쿄 양국에서 개최되는 ‘장준타운’은 공연장 곳곳을 휘감는 이장준의 밝은 에너지와 거침없는 소통, 그리고 팬들과의 친밀한 교감이 무엇보다 인상적인 순간들을 예고하고 있다.

 

‘장준타운’ 일본 팬미팅에서는 다양한 퍼포먼스와 넘치는 매력이 준비돼 있으며, 이장준은 자신만의 독특한 무대 구성과 솔직한 토크로 현지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이날 도쿄 공연의 팬클럽 선예매는 7월 6일부터 15일까지 로손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일반 예매는 18일 정오부터 이어진다. 첫 일본 단독 팬미팅 뉴스는 현지 언론과 커뮤니티에서도 화제를 모으며, 이장준이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또 하나의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최근 이장준은 MBN 예능 프로그램 ‘뛰어야 산다’에 출연하며 예능감과 인간적인 면모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잔잔히 전해지는 진심과 단단한 실력으로 무대를 채우는 이장준만의 여정은, 한국에서의 전석 매진을 넘어 도쿄 팬들의 마음까지 한없이 끌어당기고 있다. 골든차일드 이장준의 첫 일본 단독 팬미팅 ‘장준타운’은 7월 20일 오후 1시와 6시,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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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준#골든차일드#장준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