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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미스·미스터트롯 TOP7, 가슴 저미는 폭로→정면 승부의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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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미스·미스터트롯 TOP7, 가슴 저미는 폭로→정면 승부의 충격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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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의 문이 열리던 순간, 미스·미스터트롯 TOP7이 등장하자마자 스튜디오는 순식간에 흥분으로 물들었다. 익숙하면서도 낯선 얼굴들이 무대를 점령하는 장면에 출연진과 시청자 모두는 숨을 고르게 됐고, 트롯에 대한 애정과 긴장감이 서서히 고조됐다. 자연스럽게 이어진 ‘자나 깨나 뒤통수 조심’ 특집에서는 누구도 예측하지 못한 폭로전이 펼쳐졌다.

 

초대 받지 않은 강렬한 존재감의 게스트들이 다른 출연진을 향해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렸다. “아직도 뒤통수가 시리다”, “꼴 보기 싫다”는 말이 오가며 트롯 선후배 사이 숨겨진 감정이 낱낱이 드러났다. 무대 위에서 선보인 ‘Trouble Maker’ 퍼포먼스는 스튜디오를 한껏 달궜고, 그 기세에 분위기는 극으로 치달았다.

“TOP7 향한 돌직구 폭로”…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충격 무대→유쾌한 화합 / TV CHOSUN
“TOP7 향한 돌직구 폭로”…미스·미스터트롯 출신,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서 충격 무대→유쾌한 화합 / TV CHOSUN

특히 흥미를 끈 것은 이 모든 날 선 반응과 폭로가 미스터트롯3 TOP7을 향했다는 점이다. 트롯 신구 스타들 사이 숨은 경쟁과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진심이 한데 섞이며 새로운 서사가 생성됐다. 출연진의 솔직한 대화가 오가는 와중에도 무대에 오르면 서로의 에너지를 공유하고, 완성도 높은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번 방송은 세대를 뛰어넘는 협연과 함께 트롯이라는 장르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다양한 무대가 연이어 펼쳐져 프로그램의 색다른 매력을 예고했다. 무대 위에서는 빛나는 열정과 함께, 트롯 선후배들이 엮는 인간적인 이야기들이 어우러지며 웃음과 감동을 동시에 전했다.

 

한편 미스·미스터트롯 TOP7의 파격적 등장, 직설적인 말과 반전 가득한 화합이 더해진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9월 4일 밤 방송으로 트롯 팬들의 마음을 또 한 번 흔들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참가자들과 역대급 듀엣 무대는 이날 밤 10시 TV CHOSUN을 통해 시청자 곁을 찾아갈 예정이다.

서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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