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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대전 투어 티켓 오픈”…새 신곡 김연자와 듀엣→전례 없는 설렘 드리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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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탁쇼4’ 대전 투어 티켓 오픈”…새 신곡 김연자와 듀엣→전례 없는 설렘 드리운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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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의 시작, 영탁이 대전 하늘 아래 음악의 물결을 일으킨다. 환한 기대를 품고 기다려온 팬들에게 영탁이 준비한 것은 오직 무대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감동과, 김연자와 호흡을 맞춘 신곡 ‘주시고 (Juicy Go)’라는 예고 없이 찾아온 선물이다. 소란한 일상의 벽 너머로 팬들의 마음을 두드리는 영탁의 목소리는 어느 때보다 뜨겁고, 티켓 예매 소식과 신곡 소식이 동시에 전해지며 공연의 첫 장면을 한층 빛나게 한다.

 

영탁은 8월 30일과 31일, DCC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2025 영탁 단독 콘서트 TAK SHOW4 - 대전’을 개최한다. 오늘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시작되며, SR석 154,000원부터 A석 110,000원까지 다채로운 좌석이 마련돼 폭넓은 팬들의 선택을 기다린다. 이번 ‘탁쇼4: 탁스 어워즈’ 투어는 8월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첫 발을 내디딘 뒤 대전, 대구, 인천 등 전국 주요 도시로 이어진다. 소속사 측은 추가 지역의 공연 일정 역시 2차 공지를 통해 예고할 계획이라며 기대감을 높였다.

NOL 티켓
NOL 티켓

무엇보다 투어를 앞두고 7월 22일 오후 6시, 영탁과 김연자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주시고 (Juicy Go)'가 발매될 예정이어서 음악 팬들의 설렘을 더하고 있다. 기름진 감성으로 무장한 영탁은 정규 1집 ‘MMM’, 정규 2집 ‘FORM’, 미니앨범 ‘SuperSuper’로 3연속 하프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독보적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 신곡과 전국 콘서트 투어 역시 팬들의 심장을 뛰게 할 것이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영탁의 ‘2025 TAK SHOW4 - 대전’ 콘서트는 8월 30일과 31일 양일간 DCC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오늘 오후 8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조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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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탁쇼4#김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