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스페셜 파티 1분 전석 매진” 팬심 폭발→공연장엔 환호의 물결

한층 성숙해진 음악과 함께 팬들 곁으로 돌아온 백호가 또 한 번의 무대 열풍을 예고했다. 새 프로젝트 ‘BAEKHO : RUSH MODE’의 일환으로 펼쳐지는 ‘2025 BAEKHO SPECIAL PARTY [RUSH MODE]’는 예매 오픈과 동시에 단 1분 만에 전석이 매진되며 백호만의 독보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백호는 이번 특별한 파티를 오는 7월 20일, 생일을 하루 앞두고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들과 직접 호흡하는 시간으로 꾸밀 예정이다. 이는 2023년 5월 미니 콘서트 ‘BAEKHoney Day’ 이후 근 2년여 만에 공식적으로 국내 팬들과 만나는 무대로, 오랜 기다림 끝에 완성도 높은 무대를 준비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실제 티켓 오픈이 시작되자마자 예매처 인기 검색어 1위에 ‘백호’가 오르는 등 현장은 순식간에 치열한 경쟁 분위기로 달아올랐다. 오랜 시간 백호를 응원해온 팬들의 기다림이 한데 모여, 단숨에 전 석이 마감되는 진귀한 장면이 연출됐다. 그 중심에는 아티스트와 관객이 함께 만들어가는 무대의 뜨거운 에너지가 있었다.  

‘RUSH MODE’라는 이름 아래 백호가 이번에 어떤 새로운 음악적 색깔과 무대매너를 펼칠지 또한 큰 관심이 쏠린다. 프로젝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데뷔 초부터 변함없이 지지해온 팬들은 물론, 음악 팬들 사이에서도 백호의 다음 행보와 공연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오는 7월 20일 오후 6시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리는 ‘2025 BAEKHO SPECIAL PARTY [RUSH MODE]’는, 약 2년 만에 국내에서 팬들을 직접 만나는 소중한 자리로 기록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