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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태백 청량 속 말과 사람 교차”…승마와 스마트팜→피부의 여름 탈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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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대한민국, 태백 청량 속 말과 사람 교차”…승마와 스마트팜→피부의 여름 탈출 궁금증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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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밝은 공기와 말발굽 소리가 어우러지는 곳, 태백에서 굿모닝 대한민국이 여름의 시작을 알렸다. 승마 체험장에서는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쌓여 가족들의 추억이 되고, 마구간을 돌보는 이들의 땀방울은 경쾌한 웃음과 미소로 이어졌다. 흙과 말, 사람의 온기가 흐르는 이 풍경은 소박하지만 단단한 위로를 남겼다.

 

길어진 하루, 농업의 풍경도 변신을 거듭한다. 파이토파마팜 특허 기술이 자리한 스마트팜에서는 온도와 빛, 습도까지 완벽히 조율돼 농부를 대신한 연구자의 정성이 스며든다. GAP와 ISO9001:2015 등 각종 인증이 더해져, 변화하는 농업 현장의 의미를 정보톡톡 코너에서 꼼꼼히 짚었다.

“시원한 태백으로의 여름 탈출”…굿모닝 대한민국, 승마체험·스마트팜→피부 건강 지키는 팁까지
“시원한 태백으로의 여름 탈출”…굿모닝 대한민국, 승마체험·스마트팜→피부 건강 지키는 팁까지

일상의 고민 역시 쉽지 않다. 꺼져버린 스마트폰 찾기, 물에 빠진 기기 살리기 같은 작은 난관 앞에서, 잡스타 코너의 IT 전문가가 친절하게 숨은 기능과 실전 노하우를 전했다. 불편함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세상은 누구든 다시 시작할 수 있음을 자연스럽게 보여준다.

 

바람 따라 떠나는 태백의 여행은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평균 22도의 시원함 속 강바람이 불고, 구문소의 강물과 용연동굴의 ‘자연 에어컨’ 같은 청량은 무더위를 잠시 잊게 했다. 연탄 소고기 직화구이의 푸근한 맛까지 더해지며, 고산 캠핑장에서는 시원한 밤공기를 맞으며 열띤 여름을 내려놓는 힐링이 완성됐다.

 

끝으로, 자외선으로부터 지켜내는 피부 건강 비법 역시 굿모닝 대한민국의 손길을 거쳤다. 세계보건기구가 경고한 자외선의 위험에 맞서 건강한 피부를 위한 실질적 팁과 새로운 솔루션, 화이트 매스틱 등 다양한 정보가 조명됐다.

 

삶에 따뜻함을 심고 정보를 더하는 굿모닝 대한민국은 치열한 변화 속 소소한 해답과 위로를 전했다. 이번 방송은 8월 22일 금요일 오전 7시 30분, 여름을 달래는 태백의 푸른 공기와 함께 시청자를 맞이할 예정이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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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대한민국#태백#승마체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