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재, 해변 너머 어른거리는 소년의 미소”…여유로운 먹방→초가을 감성에 빠지다
맑은 하늘 아래 펼쳐진 수평선, 그리고 그 곁에 선 김희재의 미소가 한낮의 공기 속에 고요하게 번져나갔다. 밝은 티셔츠와 자연 속 소년 같은 모습으로 다가선 김희재는 해변의 정적과 설렘 사이, 계절의 변화를 온전히 품은 채 카메라 앞에 섰다. 수평선 너머 담백하고 청량한 공기가 어우러진 장면, 그 속에서 초가을의 여운이 깊어졌다.
이번에 김희재가 직접 공유한 사진은 프로그램 촬영장 비하인드라는 설명과 함께 꾸밈없는 일상, 그리고 담백한 매력을 가득 담았다. 흰색 반팔 티셔츠와 검은 베이스볼 캡, 티셔츠의 ‘VIEN ROSE’ 레터링과 장미 프린트는 군더더기 없는 소년미와 자유로운 느낌을 더했다. 조용히 내려앉는 머릿결과 맑게 빛나는 표정이 절벽과 나무가 어우러진 바닷가 풍경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며, 자연과 인물이 선사하는 차분한 서정을 한껏 강조했다.

김희재는 “HeeJae Behind Photo 에서 엄청난 활약과 먹방을 선보인 희재 보기만 해도 군침 도는 희재의 먹방을 만나러 오후 9시로 찾아와 주세요”라는 메시지로 프로그램과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알렸다. 자신이 출연할 방송에서 보여줄 먹방과 색다른 활약에 대한 기대감까지 숨김없이 드러내며, 팬들에게 직접 애정 어린 시선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자 팬들은 바다와 어우러진 김희재의 편안한 모습, 초가을 풍경이 녹아든 감성에 뜨거운 응원을 쏟았다. 꾸밈없는 자연스러움, 그리고 이제 곧 방송될 먹방에서 드러날 넉넉한 매력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화려한 무대 위에서 잠시 내려온 듯한, 잔잔함과 휴식의 감성이 가득 느껴지는 이번 근황은 계절의 변화를 잔잔히 전했다.
김희재의 새로운 일상과 먹방 예고는 HeeJae Behind Photo를 통해 오후 9시에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