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수영장 속 웃음 포착”…‘주시고’ 청량 포토→숨겨진 유쾌함에 시선 쏠린다

영탁이 생기 가득한 미소로 여름날의 여운을 건넸다. ‘주시고 (Juicy Go) (Duet with 김연자)’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무더운 계절, 단번에 마음을 터치하는 청량함을 선사했다. 수영장 한켠에서 주스를 들고 한껏 여유로운 표정을 머금은 영탁의 모습에서 청춘의 싱그러움이 묻어났다. 나란히 공개된 컷에서는 자판기 앞의 환한 미소로 또 다른 발랄한 무드를 드러내며 색다른 매력이 가득 채워졌다.

시원하게 펼쳐진 색채와 유쾌한 연출, 그리고 공간 곳곳을 수놓은 청량 오브제들이 맞물리며 영탁 특유의 밝고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가 절정에 달했다. 이번 싱글의 분위기를 은근히 암시하듯 다양한 아이템들이 등장해 앞으로 공개될 콘텐츠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고조됐다.

무엇보다 영탁은 이번 컴백을 맞아 한층 새로워진 음악적 컬러를 선보일 계획이다. 공개된 첫 포토 이후, 추가 콘셉트 이미지와 가사 포스터, 랜덤 콘텐츠, 뮤직비디오 티저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이 순차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각종 신선한 콘텐츠가 예고된 가운데, 정식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에 전격 베일을 벗는다.

매 무대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영탁은 올해 ‘제34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 OST상, 트로트상, 케이팝 월드 초이스 솔로 부문상 등 4관왕에 오르며 독보적인 행보를 증명했다. 동시에 올여름을 더욱 뜨겁게 달굴 영탁의 단독 콘서트 ‘TAK SHOW4’도 예고돼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영탁의 새 싱글 ‘주시고’는 김연자와의 듀엣으로 꾸며지며, 그만의 청량한 보이스로 여름 감성의 극치를 선사할 예정이다. 신곡과 연이어 펼쳐질 비주얼 콘텐츠, 그리고 다가올 콘서트 등 영탁의 올여름 행보는 매 순간 새로운 설렘으로 가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