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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허위루머 법적 공방”…SM엔터의 단호함→팬들 숨죽인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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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 허위루머 법적 공방”…SM엔터의 단호함→팬들 숨죽인 응원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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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낮의 소란을 뚫고 소녀시대 윤아의 이름이 단호한 목소리로 울려 퍼졌다. 늘 밝은 미소로 대중 곁을 지켜온 윤아가 이제는 자신을 겨눈 악의 화살에 맞서 본격적인 법적 행동에 나선 것이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윤아 공식 채널을 통해 “권리 침해 행위와 관련해 이미 고소장을 접수했다”며 윤아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 악의적 비방에 단호히 맞설 것을 분명히 밝혔다.

 

특히 소속사는 “초성, 이니셜, 별명 등 우회적 표현까지 포함해 어떠한 불법적 언급도 민·형사상 책임을 묻고 선처 없이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SNS와 온라인 게시판을 타고 번지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과 조롱, 명예를 훼손하는 글과 영상 등 무분별한 행위에 대해 팬들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실시간 법적 조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윤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윤아/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이런 가운데 윤아는 tvN 새 드라마 ‘폭군의 셰프’에서 새로운 변신을 앞두고 있다. 500년을 넘나드는 판타지 서바이벌 로맨스 그리며, 윤아는 극중 연지영 역을 맡아 깊은 감정선과 연기 내공을 예고했다. 소속사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 생성, 악의적 게시물 작성은 불법”임을 재차 당부하며 “소속 아티스트 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아가 ‘폭군의 셰프’로 돌아올 하반기를 앞두고, 팬덤과 대중은 그녀의 용기 있는 행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올 하반기 tvN을 통해 방송될 ‘폭군의 셰프’는 윤아의 새로운 도전과 함께 가장 빛나는 순간을 준비하고 있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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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소녀시대#폭군의셰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