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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둘째 임신 고백”…24세 연하 아내와 가족 울림→진심 어린 탄생기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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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둘째 임신 고백”…24세 연하 아내와 가족 울림→진심 어린 탄생기 기다림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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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이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따뜻한 가족의 일상을 선사했다. 밝은 미소로 아내를 소개한 그는 뜻밖의 고백을 쏟아내며 스튜디오의 온도를 높였다. 소식을 접한 출연진의 놀란 표정 사이, 최성국은 담담하면서도 설레는 표정으로 새로운 생명의 소중함을 전달했다.

 

이번 임신 역시 자연스럽게 찾아온 기적임을 강조한 최성국은 “이제 10주 차에 접어들었다. 6월 초가 되면 아내가 안정기에 들어간다”며 실제 부부의 따스한 일상을 풀어놨다. 첫째 아들 시윤의 탄생 뒷이야기부터 이번 둘째의 태명 ‘함박’에 담긴 내밀한 의미까지, 가족을 둘러싼 이야기가 잔잔하게 퍼져 나갔다. 아내가 입덧으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최성국은 농담과 진심 사이를 오가며 특유의 따뜻함을 잃지 않았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무엇보다 계획하지 않은 임신이 전해준 설렘과 고민, 그리고 아내와 아들을 향한 배려는 현실적이면서도 감동을 전했다. 최성국은 2022년 11월 24세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한 뒤, 지난해 9월 첫째 아들 시윤 군을 품고 방송을 통해 가족을 공개한 바 있다. 새로운 가족의 시작에서 태어난 실감과 사랑, 그리고 함박눈처럼 소복이 쌓일 새로운 기다림이 스며든 시간이었다.

 

자연스러운 임신 여정 속에서 진심 어린 가족애를 그려낸 최성국의 모습은 ‘조선의 사랑꾼’에서 깊은 여운을 남겼다. 이날 방송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조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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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조선의사랑꾼#함박